[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송탄동은 지난 6일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송탄동대 등 30여 명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송탄초등학교 주변 생활 쓰레기를 줍고 도로 환경을 정비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했다. 최세휘 주민자치위원장은 “송탄동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여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선 송탄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적극적으로 송탄동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주민자치위원님들, 송탄동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송탄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율방재단 등 13개 단체와 합동으로 지난 6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정리역 및 서정리 전통시장 일원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이 필요한 만큼 ‘무단투기 금지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활동도 함께 했다. 심성구 단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여건에도 함께 참여하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대청소에 참여하신 13개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현덕면은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민자치회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현덕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024년 1월 1일자로 주민자치회로 전환됨에 따라 이신헌 주민자치위원장이 이임하고 이종철 초대 주민자치회장이 취임했으며, 도·시의원, 안중출장소장, 기관단체장 및 읍면동 주민자치회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이종철 회장에 대한 명패 전달과 이신헌 위원장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감사패 수여가 진행됐다. 주민자치위원회 이신헌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간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단체와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가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시대를 마무리하고 주민자치회로 전환될 수 있었다”라며, “새롭게 출범한 주민자치회를 이종철 회장께서 잘 이끌어 주시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주민자치회 이종철 취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신헌 주민자치위원장님의 그간에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임원진 및 위원님들과 협력하여 주민자치회가 튼튼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현덕면에서는 지난 6일 ‘함께하는 클린평택’ 계획의 하나로 얼마 남지 않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생활개선회 및 현덕면 공무원이 함께 일제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일제대청소는 최근 아파트 단지 조성에 따른 많은 주민의 입주로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광리 인근을 대상으로 도로변 및 주택가, 버스정류소 등을 중점으로 생활 쓰레기 등 적치폐기물을 수거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설 연휴 동안 배출되는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 및 홍보를 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이번 설을 맞이하는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궂은 날씨에도 적극 참여하신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취약지역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새마을지도자오성면협의회는 지난 6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기부된 떡국떡 50박스는 관내 홀몸노인,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됐다. 장선영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웃들이 떡국떡 나눔 행사로 새해에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배려의 새마을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매번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재래김 50박스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연말과 명절에 김장 김치와 고추장, 떡국떡 등 각종 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평소에도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유대 강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새마을부녀회 김영희 회장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원관 팽성읍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정기적으로 봉사 및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팽성읍 새마을부녀회에 많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여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6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4-H평택시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4-H평택시본부는 평택시4-H지도자협의회, 청년4-H연합회, 학교4-H회 및 지도교사협의회 등 498명으로 구성했으며, 평택시의 4-H운동 체계를 일원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출범식은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 평택시의회 의장 및 지역농협조합장, 4-H회원 등 8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시4-H회의 지난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4-H평택시본부 추진 경과 공유, 초대회장 임명장 수여식, 본부기 전달식, 출범사,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지근 한국4-H평택시본부 초대회장은 “4-H에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들께 감사드리며, 4-H회원의 다음 세대 육성과 4-H운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2024년 평택시민 자전거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전거보험에 자동 가입되어 자전거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사망, 후유장해 시 최대 2000만 원(만 15세 미만 제외), 4주 이상 진단 시 진단위로금 30만~70만 원, 사고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 원, 자전거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 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사고 발생 시 물적, 인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매년 자전거보험에 가입하고 있다”라며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자전거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가 여성과 다문화 및 외국인,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본예산 2342억 원을 편성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성매매,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시설 및 상담소 6개소를 운영 중이며, 여성 안심사업으로 무인택배함, 스마트도어벨,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평택시에 등록된 다문화 가족은 2만 명, 외국인은 4만 1700여 명으로 경기도에서 6번째로 높다. 평택시는 늘어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원활한 국내 정착을 지원하고, 원주민과 편안하게 어울려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1차(2024~2028)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 기본계획을 올해 상반기에 확정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공보육 인프라 조성’을 위해 지난해 국공립어린이집 9개소 개원에 이어 올해 7개소 추가 개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79개소의 시립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신규 공동주택 500세대 이상 단지 내 관리동에 시립어린이집을 설치하여 입주 초기 보육 기반 시설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 최소화 및 공보육 기반 조성에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2023년 한 해 지방세 세무조사를 실시하여 136억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정기 세무조사 100개 법인 대상으로 취득세 등 116억 원, 지역자원시설세 중과대상 조사 등 기획 세무조사를 통해 20억 원의 탈루세원을 발굴했다. 이는 2022년 128억 원 대비 106.3% 증가한 것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시행자인 ‘ㄱ’법인은 해당 사업지구 내 무상귀속 국공유지에 대해 취득세를 과소 신고하여 60억 원을 내야했다. 제조업을 영위하는 ‘ㄴ’법인은 산업단지 내 산업용 건축물 취득에 따른 취득세 등 감면을 받고 직접 사용한 기간이 2년 미만인 상태에서 다른 용도로 사용하여 취득세 등 8억 원이 부과됐으며, 도시개발사업 시행대행사인 ‘ㄷ’법인은 토지매입 관련하여 PF 대출 수수료 등을 과소 신고하여 취득세 등 6억 원을 부과받았다. 시 관계자는 “대부분의 법인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으나, 일부 법인이 지방세 관련 법령 미숙으로 지방세가 탈루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반복되는 사례의 해결책으로 QR코드를 활용한 E-book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