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아동 양육 한시 지원금’대상을 확대해 외국 국적 초ㆍ중 학생과 만 15세까지 학교 밖 아동ㆍ청소년도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내 초등학교 7,424명, 중학교 2,104명의 외국인 재학생과 학교 밖 아동ㆍ청소년 894명 등 10,422명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도교육청은 파악하고 있다. 재학생과 학교 밖 아동ㆍ청소년 가운데 초등학생은 1인당 20만 원, 중학생은 15만 원을 지원한다. 외국 국적 재학생은 별도 신청이 필요 없고, 이달 23일까지 학교에 등록된 스쿨뱅킹 계좌 또는 학부모 희망 계좌로 받는다. 대안교육 시설의 학생이나 학교 밖 아동ㆍ청소년은 19일부터 23일까지 보호자가 교육지원청으로 신청 서류를 내면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서류는 해당 대안학교와 외국인 학교에서 안내받거나 도교육청 홈페이지 안내창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계남 평생교육복지과장은 “이번에 외국 국적 학생과 학교 밖 아동ㆍ청소년들이 빠짐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대안학교와 외국인학교에서의 적극적인 홍보와 신청 접수 안내를 당부한다&rdquo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6일 ‘2021학년도 유치원 유아 모집ㆍ선발 계획’을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oe.go.kr)에 공고했다. 유아 모집ㆍ선발 계획에 따라 도내 모든 공·사립 유치원은 의무적으로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통해 유아를 모집ㆍ선발한다. 지난해와 달라진 주요 내용은 ▲국가보훈대상자 자격을 별도 서류 없이 시스템에서 검증 가능, ▲‘처음학교로’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 경우, 모바일(https://www.go-firstschool.go.kr)로도 접수ㆍ선발 결과 확인 가능 등이다. 유아 보호자는 학부모 서비스가 개통되는 30일부터 ‘처음학교로’에 회원가입 뒤, 입학을 원하는 개별 유치원의 ‘2021학년도 모집요강’을 확인하고 일정에 따라 입학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컴퓨터 활용이 어려운 보호자는 접수기간 내 희망하는 개별 유치원에 방문해 현장 접수할 수 있다. 도교육청 류시석 유아교육과장은 “‘처음학교로’가 코로나19로 대면 업무추진이 어려운 상황에서 유치원 업무 경감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원장 유재흥)이 현직 교사들이 만든 ‘경기e학습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영상 15편을 경기e학습터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유튜브 채널에 5일 공개한다. ‘경기e학습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학생과 교사에게 경기e학습터 기반 원격수업 운영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경기e학습터를 활용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만들었다. 주요 내용은 ▲에듀넷 가입 및 정보수정하기, ▲학급개설 및 페쇄하기, ▲학급에 학생 초대하기, ▲학급 부담임 지정하기, ▲교사발급계정 생성과 비밀번호 초기화, ▲학생 수강신청 승인 및 취소하기, ▲강좌 및 주제 선택 등록하기, ▲사용자 주제 등록하기, ▲강좌 및 주제 복사하기, ▲강좌 숨김 기능 활용하기, ▲광고 없이 영상 올리기, ▲게시판의 종류와 활용, ▲설문게시판 활용하기, ▲e학습터 가입하기(학생용), ▲e학습터 로그인 및 수강신청하기(학생용) 등이다. 도교육정보기록원 유재흥 원장은 “이번 영상이 학교 현장의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 경기e학습터가 경기미래 에듀테크 플랫폼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1일, 25일, 28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도교육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청렴교육은 공무원의 청렴인식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직원 등 1,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탁금지법·공무원 행동강령, ▲공익제보센터 및 적극행정 지원제도 안내, ▲갑질 예방 특별 교육 등의 내용이다. 특히,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조성해 갑질을 근절하고자 갑질 예방 특별교육을 포함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청렴 메시지를 통해 “모두가 원칙을 지키고 소통하는 문화로 바꾸면 청렴은 책임을 갖고 함께 가는 길의 첫 출발이 될 것”이라며 교육가족의 동참을 강조했다. 도교육청 이근규 감사관 직무대리는 “청탁금지법 도입과 전 직원의 높아진 청렴인식으로 청탁·금품·향응 등의 부패가 없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가고 있다”며, “경기교육은 갑질·불공정 등의 부패 척결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4
 
								 
								오산마을교육공동체 추진 준비위원단이 주최·주관한 「오산마을교육공동체 출범식」이 지난 9월 24일(목) 오산시 소리울도서관 아트리움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오산마을교육공동체는 오산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마을과 학교를 중심으로 한 교육생활권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 자치협의체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학생, 학부모, 마을강사, 평생활동가, 교원, 교육관계자 등)이 활동하는 교육공동체의 자발적인 모임이다. 오산마을교육공동체는 마을의 교육환경 및 지리적 특성과 특수교육환경을 고려하여 2권역(운암권·세교권 교육협의체) 10개 마을, 42개교(초25, 중9, 고8)로 운영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진경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의장,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남현석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의 내빈이 참석하여 공동체의 출발을 축하하였으며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도 영상축사를 통해 오산마을교육공동체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아울러 오산마을교육공동체 구성원 및 지자체 관계자 150여명은 온라인(ZOOM 및 유튜브)으로 참여하여 오산마을교육공동체의 출발을 함께 했다. 오산미래교육. 마을과 시민의 힘으로라
 
								경기도의 첫 안전체험시설인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관장 조성래)이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있다. 운영에 앞서 안전교육관은 24일 개관식을 한다. 유튜브 ‘경기도교육청TV’에서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한다. 개관식 이후 안전교육관 본격 운영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정할 방침이다. 개관식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박재만 도의원, 박태희 도의원, 안광률 도의원,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영상으로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 안전교육관은 일상안전, 교통안전, 야외안전, 학생안전, 응급, 미래안전 등 분야별 체험이 가능하며, 도내 학생과 교직원, 가족 단위 등 누구나 안전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안전교육관 조성래 관장은 “안전교육관은 최첨단 시설과 최신 안전 아이템을 갖춘 경기도 최초 종합안전 시설로 안전교육의 핵심역할을 할 것”이라며 “체험중심 안전교육으로 위기 대처능력이 늘고 안전한 생활이 습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교육관은 양주시 광적면 생활체육공원 안 부지 1만6574㎡에 총 사업비 26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7616㎡,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21년부터‘학교와 마을이 제안하는 혁신학교’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학교와 마을이 제안하는 혁신학교’는 혁신학교 실천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도전을 희망하는 학교가 제안하는 보다 과감한 교육과정을 교육청이 받아 들여 2021년부터 5년 동안 교육과정 편성・운영, 예산, 연구・행정 인력을 지원하는 학교다. 4년 이상 혁신학교를 운영한 학교가 단독으로 제안하거나, 혁신학교 경력이 다른 여러 학교 혹은 학교와 마을 단위로 제안할 수도 있다. 다음달 15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한 학교를 교육지원청이 추천하면 도교육청은 검토해 11월께 최종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검토는 ▲학교혁신 성과, ▲지역사회 연계 실적, ▲학교와 마을 관계자 면담, ▲지역 교육환경 요소를 현장 확인으로 진행한다. ‘학교와 마을이 제안하는 혁신학교’는 코로나19 이후 교육의 변화와 2022년 고교학점제 전면시행에 앞서 학교의 교육과정 결정권,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확대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학교나 마을이 처한 어려움 극복, 생태·평화 등 시대 요구 반영 등
 
								이달 21일부터 12월 11일까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의 ‘경기꿈의대학’이 2학기 문을 연다. 2학기 강좌는 95개 대학과 27개 공공·전문 기관이 참여해 1,066개 강좌를 개설했다. 강좌는 유형별로 방문형과 거점형으로 나뉘는데, 도교육청은 2학기에 학생이 대학이나 기관으로 찾아가 수강하는 방문형 강좌 529개, 대학이나 기관 강사가 지정 장소로 찾아가는 거점형 강좌 537개를 개설했다. 2학기에는 청소년 1만 9천 193명이 수강할 예정이다. 경기꿈의대학은 21일부터 25일까지 강좌별로 8주간 17차시 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업은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한다. 휴강 기간을 포함해 10월 24일까지는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 이후에는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수업을 추가 연장할 수 있다. 또, 학생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고·감염병 예방 수칙 사전 교육 등 고등학교, 교육지원청, 강좌 운영 기관이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경관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은 “경기꿈의대학은 같은 꿈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모여 분야별 전문가와 소통하면서 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유치원 교육력과 위기 대응력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사립유치원장 12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소통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4차례에 걸쳐 온라인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유치원 원격 수업 운영과 놀이 중심 교육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연수 참여자들은 ▲유치원 놀이 중심 교육 운영 역량 강화, ▲유치원 원격수업 운영 사례 나눔, ▲ 놀이중심교육과 원격수업 학부모 교육, ▲유치원 원격수업 운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 지원 필요성, ▲위기 대응 사례와 정보 공유 등 유치원 교육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도교육청 류시석 유아교육과장은 “이번 연수에서 참가자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유치원 놀이중심교육과 원격수업 운영, 위기대응력 강화 방안 마련의 방향을 제시했다”며, “연수에서 나온 의견은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 현장과 밀접한 유치원 교육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