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20일 평택커피 임광선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평택커피 임광선은 평택시 죽백동에 있으며 2019년 3월에 개업하여 커피를 전문점으로 운영하는 카페이다. 평택커피 임광선은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월 3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눠주고 있다. 평택커피 임광선 사장님은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나눔의 바람이 널리 전파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1동 맞춤형복지팀 노관호 팀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동참하신 평택커피 임광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착한가게에 가입하신 평택커피 임광선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신 금액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지난 20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가 주도하는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조례는 ▲반도체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5개년 종합계획 수립 ▲반도체 기술개발, 인력양성, 기업지원 사업을 위한 출자·출연·보조·융자 지원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평택시 반도체산업 성장동력추진단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지난해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평택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된 KAIST 등과 미래반도체 제조·연구 역량이 집결된 최적의 반도체 생태계를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개설되는 평택시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공정·제조 교육과정을 통해 관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체에 필요한 실무 인력을 적기에 공급할 예정이며, 반도체 기업체를 방문해 연구개발(R&D) 지원 및 실증화 사업 등을 적극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미래발전의 핵심인 반도체산업의 초격차 기술 달성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진행된 ‘역사문화체험 및 예쁜 길 찾기’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비전동의 탄생과 발전 등 주민들이 평소에 알 수 없었던 평택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하여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비전2동의 골목골목 숨겨진 보물 같은 역사 문화 체험 다섯 코스 및 예쁜 길 이야기를 담은 지도를 제작하여 주민들께 배포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김기열 회장은 “해당 지도를 통하여 우리들이 거주하는 비전2동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소재 단체인 청북경제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19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장학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 노진환 회장은 “자라나는 모든 아동이 우리 지역사회의 큰 희망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 장학금이 학생들의 교육비로 잘 쓰여서 알찬 열매를 맺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청북경제단체협의회에서는 그간 청북읍에 여러 번 성금을 기부해 왔으며, 관내 단체나 시설에도 물품이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두루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어려운 이웃과 꿈나무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시는 덕분에 지역사회의 미래가 밝다”라며, “이번에도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청북읍 관내 전체 초, 중, 고등학교 개소당 저소득 재학생 각 1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비전도서관이 오는 3월 21일 목요일 저녁 7시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 김중혁 작가 강연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비전도서관 야간인문학 강연 '인문학의 숲'은 시민들에게 문학, 예술, 사회, 철학 등 분야별 인문 강연을 제공하여 인문학을 통해 일상에서 삶의 가치를 찾고 자기 성찰로 새로운 희망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5년 차를 맞이했다. 이번 '김중혁 작가 강연'은 그 156회로 ‘하루를 창의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내 삶을 더 풍요롭게, 일을 더욱 신나게, 인간관계의 재미를 더 하기 위해서는 창의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강연자인 김중혁 작가는 동인문학상, 심훈문학대상 등 많은 수상 경력뿐 아니라, KBS ‘대화의 희열’, tvN 문화토크쇼 ‘북유럽’, EBS ‘인물사담회’ 등에 진행자로 참여해 활약했으며, 최근까지 ‘딜리터(2022)’, ‘스마일(2022)’,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2021)’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양봉연구회에서 회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시총회를 개최하여 일부 정관을 개정하고 2024년 연구회 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월동 꿀벌의 대규모 폐사·실종으로 양봉농가의 피해가 많은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정일경 교수의 '나노 화분을 활용한 양봉기술' 교육을 진행하여 회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피해 최소화와 안정적인 사양관리를 위해 시기별 양봉사양관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월동 꿀벌의 폐사는 질병이나 사양관리 미흡, 환경변화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 농가들이 강군을 키울 수 있는 전문기술과 선도농가 사례발표 등으로 지속적인 사양관리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9일 2024년 민방위 집합교육 전문강사 12명을 선발해 위촉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작년 12월 강사 공개모집 후 1월 서류 심사 및 강의평가 등 절차를 거쳐 민방위제도․화생방․화재․지진․응급처치 등 6개 분야의 강사 12명을 최종 선발했다.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재난 예방, 대응 및 복구 대응능력 함양을 위해 실시되는 교육이다. 민방위 1~2년 차를 대상으로 민방위제도, 화생방, 화재, 지진, 응급처치 등 필수과목 수업이 대면으로 진행된다. 3~4년 차 대원은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에 대해 2시간, 5년 차 이상은 필수교육 1시간을 온라인으로 각각 실시한다. 정장선 시장은 “급변하는 세계질서의 변화와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민방위 대원의 안보의식과 재난 대응능력 함양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서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청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 제품 개발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창업자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을 오는 3월 2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월 16일)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했거나, 사업자등록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자신만의 아이디어 제품을 판매하는 7년 이하 1인 청년 창업자이다. 지원 사업은 청년 창업자 제품의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해 전용관을 개설하는 등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참여자는 펀딩교육, 펀딩페이지 작성을 지원받아 펀딩을 진행하며, 펀딩 후에도 일반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세페이지 작성 등을 지원받게 된다. 펀딩에 관심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1일(월)에 사전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사전설명회 신청은 평택시청 청년정책과로 유선으로 가능하다. 펀딩 사업신청은 평택시 누리집의 공고문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는 청년 창업자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번 크라우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체육회는 지난 16일 현덕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면민과 함께하는 주민화합 윷놀이 한마당을 진행했다. 현덕면 기관․단체협의회에서 후원하는 윷놀이 한마당은 100여 명의 많은 주민이 참여해 성대한 면민 화합의 장이 됐다. 이번 윷놀이 한마당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각종 체육행사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윷놀이를 함께하며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고자 현덕면 체육회에서 마련했다. 유응석 체육회장은 이 자리를 계기로 현덕면민이 하나가 된 모습으로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굳은 각오를 다졌다. 한편 장남근 현덕면장은 “체육회 등 단체와 직원이 함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여 주신 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원만한 소통과 협력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부터 취약계층 위기가구를 위한 ‘이웃을 위한 좋은 밥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3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 과일 및 간식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 및 추가 욕구와 위기도를 확인하여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예방적 복지체계를 구축하고자 계획됐다. 시민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공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복지 공동체의 조성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 활동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희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위기가구에 따뜻한 밥상을 나눔으로써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위기가구 발굴 키트 '토닥토닥 복지사각지대 발굴키트', 세탁지원 '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