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26일 세종특별자치시 마이스센터에서 국가철도공단 주관으로 GTX-A 평택 연장 타당성검증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에는 평택시 미래도시전략국장, 국토부 광역급행철도신속개통기획단장, 국가철도공단 광역민자철도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TX-A 평택 연장사업은 동탄역~평택지제역 20.9㎞ 규모로 이번 용역에서 사업 진행 타당성을 검증하고 최적의 대안 제시와 비용 부담 규모를 확정하여 연말까지 위․수탁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토부, 국가철도공단과 공동협력을 통해 GTX-A 평택 연장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중앙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3일 중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중앙동민 화합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중앙동 12개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각 단체 회원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서로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며 윷을 던지고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심성구 중앙동 단체협의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주민 모두가 풍요롭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윷놀이 대회를 통해 오랜만에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동민과 하나돼 더욱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1층 입구에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 부스를 설치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내방한 민원인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책자와 물품을 나누어주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주기를 요청했다.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권문식)은 “이번 홍보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적극 발굴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시는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많은 분이 동참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한국알박(주)와 함께 지난 16일 동방아동재활원을 방문해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 아동·청소년들의 생활에 필요한 수납가구를 전달했다. 한국알박은 세계 최고 진공기술을 보유한 일본기업 ULVAC, Inc가 축적해온 기술을 이용해 메모리 반도체와 TFT-LCD 같은 진공기술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택 어연한산산업단지에 있는 평택시 관내 우수 기업 중 하나이다. 한국알박(주) 원경애 팀장은 “일상생활에서 직접 사용할 생활가구를 제작해 전달함으로써 동방아동재활원의 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정돈된 공간에서 좀 더 편리한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방아동재활원 박찬수 원장은 “지적장애를 가진 아동·청소년 50명이 함께 24시간 생활하는 거주시설로 꼭 필요한 생활가구인 수납장을 교체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고 생활공간이 쾌적하게 개선돼 한국알박 임직원들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사회복지시설의 여건상 가구와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자원봉사센터 3층 교육장에서 2024 가족봉사단과 첫 만남을 가졌다. 올해 가족봉사단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7가족 60명이 모집·선정됐으며, 자원봉사센터 사업 안내, 가족봉사단 연간 활동 안내, 자원봉사 기본교육 등의 오리엔테이션과 가족들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어색함 풀기(아이스 브레이킹)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2024 가족봉사단은 이번 첫 만남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안전체험, 유기동물 보호, 재능기부,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손영희 센터장은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리며,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더불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동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취업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초지자체로 분석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시군구 취업자 수’에 따르면 평택시의 2023년 하반기 취업자 수는 약 34만4200명으로, 같은 해 상반기 대비 1만3700명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치는 서울‧인천‧경기 66개 시군구 중 가장 높은 수치며, 전국에서도 경남 창원시(1만5700명)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인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수도권에서 취업자 증가 폭이 1만 명을 넘은 시군구는 단 3곳으로, 인천 서구(1만3500명), 경기 화성시(1만500명)가 평택시 뒤를 이었다. 평택시의 취업자 증가는 건설경기 호황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통계청의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평택시 취업자의 건설업 비중은 13.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국세청의 ‘존속 연수별 사업자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동안 신규로 등록된 건설업 관련 사업체가 815개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평택시는 취업자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 및 고위험 1인가구 이웃살핌 행복더함 매칭가구 등 취약계층에 영양 삼계죽과 보름을 맞이해 각종 나물을 정성스레 담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치아 손실 및 건강상의 이유로 식사가 어려우신 분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영양죽을 만들어 전달하게 됐으며, 고위험 1인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 예방 및 홀로 계시는 어르신의 건강 및 안부를 살피고자 취약계층 45가구에 전달했다. 영양죽을 지원받은 분은 “최근 항암치료로 인해 입맛이 없어 식사량이 급격히 줄었는데 영양죽을 받게 돼서 힘이 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임보경 비전1동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영양죽과 나물을 담아 전달함으로써 원기 회복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어 건강하시길 바란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전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주민의 무사안녕과 새해 소원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2024 신평동 정월대보름 LED 달집태우기’ 축제를 개최했다. 500여 명의 주민들이 소사벌레포츠타운 내 주차장에 모여 새해 첫 보름달에 소원을 빌고, LED망울돌리기, 투호,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와 부럼, 가래떡, 어묵, 마시멜로우 등 먹거리를 즐겼다. 특히, 신평동 정월대보름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은 친환경적인 LED 달집으로 제작돼 탄소 배출 저감과 안전사고 예방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달집은 일몰시간에 맞추어 점등해, 근심걱정은 날려보내고 새해 소망을 비는 시간을 가졌다. 신평동 주민자치회 김기성 회장은 “새해 첫 보름달을 함께 보며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뜻깊었고,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이번 축제로 하여금 평택시 남부지역의 대표 정월대보름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병수 신평동장은 “도심에서 개최하는 정월대보름 축제인 만큼 환경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서정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4일 평택북부문예회관(경기대로 1366)에 함께 모여 경기대로 일대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 이기환 서정동위원장은 “새봄 맞이를 위해 깨끗하고 밝은 서정동 거리 만들기에 동참하신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반찬봉사, 감자·수제청 나눔, 태극기 게양 홍보, 김장봉사 등 저소득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23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하는 2024년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캠페인은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이장협의회 등 10개 단체와 서탄면 개발팀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해 서탄면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을 위한 자료를 배부했다.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2024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봉사단체에서 활동 지원을 하고 서탄면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한다. 조덕상 서탄면 자율방재단장은 “산불은 방심하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불러 이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는 것이 캠페인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박영미 서탄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장은 “봄철 취약지역의 산불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세심히 살피고 적극적인 산불 예방 홍보로 안전한 서탄면을 만들기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건조한 봄철에 산불 예방을 위해 힘쓰시는 단체와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며 “산불사고 없는 서탄면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