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15일 ‘체육의 날’을 맞아 유도·펜싱 종목 ‘체육 꿈나무’ 육성현장을 방문하고 엘리트 체육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화성 비봉고 유도 운동부와 발안바이오과학고 펜싱 운동부를 직접 방문해 학생선수, 교직원과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경기도의회 김인순(더민주, 화성1)ㆍ오진택(더민주, 화성2) 의원과 남현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헌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 단장,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먼저, 비봉고 유도부 훈련현장을 둘러본 장현국 의장 등은 발안바이오과학고 펜싱 운동부로 자리를 옮겨 현장 점검과 승마체험을 실시한 뒤, 학생선수 및 현장 관계자들과 학교 운동부 활성화 대책을 모색했다. 1982년 창단한 발안바이오과학고 펜싱부는 양달식·김준호·정진선 등 유수 선수를 배출하고 각종 개인·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 중인 ‘펜싱 명문고교’다. 이날 정담회에는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에서 펜싱 에페 2관왕을 달성한 화성시 펜싱팀 양달식 감독과 지난 도쿄 올림픽 펜싱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준호 선수가 특별히 참석했다. 학생선수와 지도자들은 “코로나로 운동부 활동에도 제
경기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성, 비례)와 경기도청은 10월 6일(화)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독도 관련 사진과 독도를 사랑하는 청년 작가들의 회화 작품 전시회를 공동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독도 사진전 기획 작가인 주대선 작가의 작품소개로 진행되었으며, 독도에 관련된 작품들을 전시하여 경기도민의 독도에 관한 관심을 야기하고자 개최되었다. 장현국 의장은 “며칠 전 일본 시마네현에서 독도 관련 상품을 개발하며 독도를 형상화한 음식에 일장기를 꽂아 내놨다는 소식을 접했다. 우리가 더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독도를 향한 일본의 헛된 야욕에 대해 경고하고 우리의 영토 독도를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성 위원장은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하였다. 일본의 영토 침탈야욕과 망언 속에서 독도를 지켜낼 방법 중 하나는 독도는 우리의 땅, 우리의 섬임을 끊임없이 기억하는 것이다.”라며 “많은 도민들이 외롭고 고립된 독도의 모습이 아니라 자연의 조화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 그곳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독도수비대를 그린 작품 등을 통해 독도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기
경기도의회는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제2의 나를 만나는 공간, 메타버스’강의를 지난 9월 28일(화), 29일(수) 이틀간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였다. 메타버스(Metaverse)란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사회·문화·경제 등에서 각광을 받고있는 분야이다. 이에 메타버스의 사례를 학습함과 동시에 직접 체험을 진행하여 경기도의회의 역할과 해당 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한 전문가와의 의견 공유 등의 시간을 진행했다. 첫째 날 교육은 ‘메타버스 시대의 도래와 경기도의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국내외 메타버스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디지털 세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소개하고, 메타버스가 이슈화되고 있는 이유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둘째 날은 ‘게더타운을 통한 메타버스 체험하기’가 진행하였다. 회의, 미팅 등에 주로 활용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이 직접 접속하여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행사 개최 등이 어려움에도 최근 게더타운
경기도의회(의장 장현국)가 「2021 대한민국 SNS 대상」 비영리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공공기관과 기업 등의 SNS 활용 현황을 평가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4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고 있는 경기도의회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6개의 SNS 채널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조례와 의정활동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SNS 캐릭터인 ‘소원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영상이나 포토툰, 카드뉴스 등 도민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콘텐츠나 도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생활 콘텐츠들도 함께 제작·운영해오고 있다. 아울러 도민들이 직접 의정활동 및 조례를 소개하는 서포터즈 운영과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경기도의회 SNS가 ‘참여와 소통’의 대표 채널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조례와 의정활동 내용을 도민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도민 소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8일 ‘2021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 개회식에 참석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마이데이터글로벌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함께 만드는 공정한 데이터’를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장현국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는 지금 스마트 팩토리, 자율주행,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등장한 새로운 세상 앞에 서 있다”며 “미래사회를 움직이는 핵심은 ‘데이터’로, 앞으로 다양한 인공지능과 빅 데이터를 통해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일상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현국 의장은 “‘2021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데이터에 대한 정보주체의 권리를 지키고, 데이터 주권을 실천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오늘 포럼으로 데이터 주권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가 확산하기를 바라며 경기도의회도 데이터 주권 확대를 위한 제도 및 정책 마련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송하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이 참석했으며, 경기도 유튜브 채널 및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 홈페이지(dsif2021.com)를 통해 생중계됐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3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민철 국회의원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SaveAfghanWomen 아프가니스탄 여성 안전보장·인권보호! 국제사회 공조 촉구!’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아프간 여성을 지키는 일에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 문경희 부의장, 박창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김보라 안성시장을 지목하며 아프간 사태에 관심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장현국 의장은 “아프간 여성의 인권 문제는 정치적 이해관계를 초월한 인류 보편적 생명권과 기본권의 문제”라며 “아프간 여성의 인권과 안전을 위해 국제사회가 각별한 관심을 갖고 공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아프간 여성과 연대하는 의미의 ‘#SaveAfghanWomen’를 담은 사진에 해시태그(#SaveAfghanWomen #WomensRights)를 달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챌린지에 참여할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의회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30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e편한세상 오산세교아파트 입주자대표, 관리소장과 함께 지곶~세교지역 연결 터널 조기 착공에 관한 정담회를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입주자대표는 4,959명이 서명한 주민청원서와 서명부를 전달하면서 “2천 세대 이상의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은 교통 수요 증가로 인해 극심한 교통체증, 협소한 차로, 차량정체 현상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며, “지곶동~세교 지역을 연결하는 터널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에 송영만 의원은 “신설 예정인 지곶~세교 연결 터널은 오산시가 기본설계 중임”을 알리며, “보상 및 공사비용을 2022년 예산에 반영하여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경기도 및 오산시 관계자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며,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터널 신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연구회(회장 : 정승현 의원 / 민주당, 안산4)는 8월 31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 의원의 역할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어느덧 지방자치 30년의 역사를 가진 지방의회는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호흡하면서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다. 하지만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지방의회 출신의 국회 진출비율은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지방자치 역사가 긴 국가들에 비해 매우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승현 의원은 “중앙과 지방은 더 이상 상하‧종속 관계가 아닌 수평적, 상호협력적 관계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 지방분권의 실현이자 풀뿌리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주민만족과 지역발전은 더욱 커질 것” 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은 국내외 사례를 종합적으로 조사하여 향후 제도개선, 조례 제·개정 등에 많은 활용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연구용역은 지난 6월 3일 착수해 오는 9월 2일 완료 예정이며 연구수행은 ㈜한국행동경제학연구소가 과업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19일,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오산시조합원과의 현장소통을 통해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택시운수종사자의 고충을 파악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김상철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오산시조합장이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 의뢰해 개최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조합 관계자는 각종 범죄위험노출 방지와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한 차량 블랙박스 지원, 택시자격유지검사 내용 및 서비스 개선 등 택시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을 건의했다. 이에 송영만 의원은 “택시종사자의 고된 삶의 고충을 함께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한 만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관계자에게 조합원의 건의사항을 충분히 공유하고 예산편성 등 개선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고충을 충실히 헤아려 도민의 안전과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의장 장현국)가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의회경비 산정기준’ 현실화가 내년부터 실현될 전망이다. 지방의회 관련 경비가 4년 주기로 조정되면서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지 못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경기도의회의 건의를 행정안전부가 받아들인 데 따른 것이다. 내년부터 ‘지방의회 관련 경비’ 총액한도가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매해 증액되면서 토론회, 공청회 확대 등을 통한 ‘소통 의정’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회는 지난달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및 기금운용계획 수립기준’에 따라 의회경비 총액한도 산정방법이 기존 4년에서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증액하는 방식으로 개선됐다고 9일 밝혔다. ‘지방의회 관련 경비 총액한도제’란 ‘의정운영공통경비’, ‘의원역량개발비’, ‘의회운영업무추진비’, ‘의원국외여비’ 등 의정활동에 소요되는 4개 항목의 경비 묶어서 총액을 정하고, 한도 내에서 항목별 예산을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 자율권 확대 취지로 지난 2018년 도입됐으나, 지방의원 임기 동안 증액이 불가능하면서 의정 활성화를 저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