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27일 ‘2024년 팽성읍 제3회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외빈을 비롯해 팽성읍 15개 단체장과 주민자치회,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성과와 배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부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결정하는 자리로, 앞서 온라인 투표(9월 2~8일)와 오프라인 사전투표(9월 10~12일)가 진행됐으며, 투표에 총 34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2025년도 팽성읍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팽성읍 자전거 건강 교실 ▲찾아가는 의료 복지 서비스 ▲부용산 관가정 작은 음악회 ▲빛을 밝히는 라이브 콘서트 ▲평택현(팽성) 역사문화 마을 알림이 양성 등 총 5건의 마을 의제를 최종 선정했다. 2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풍물놀이의 공연을 시작으로 총 5개 팀(노래교실, 요가교실, 라인댄스, 난타교실, 풍물놀이)이 다채롭고 흥겨운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하는 주민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28일 평택시 소재의 고구마밭에서 지역사회 나눔 기부 기금 조성을 위한 고구마 캐기를 진행했다. 해당 고구마는 올해 봄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텃밭 기부를 통해 모종을 심은 후 정성으로 키워낸 수확물이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봉사활동 참여 청소년 등 30여 명이 참석해 회원들이 열성을 다해 키운 고구마 40여 박스를 수확했고, 고구마 판매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평택시 소재 지역아동센터에 필요한 물품 기부에 쓰일 예정이다. 윤재봉 위원장은 “봉사를 통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신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하신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동에서도 모든 지역주민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지난 9월 28일 평택시 팽성읍 객사(경기도 유형문화유산)에서 생생 국가유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본 행사는 조선시대 한양에 계신 임금님을 바라보며 행하는 유교 의례를 재현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통 복식을 입고 진행하는 행진 및 연극이 함께 진행돼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특히나 시민들이 직접 기획해 연출하는 행진은 관람객을 포함한 1000여 명이 참여해 대규모로 진행됐으며, 생생 국가유산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바느질 부대’를 통해 직접 만든 의복을 착용한 참가자들의 열정이 돋보였다. 이 밖에도 다양한 전통체험을 통해 k6 캠프 험프리스 미군 가족 또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화합의 장이 됐다.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행사는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해 문화유산이 역사 교육의 장이자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가유산청에서 진행하는 생생 국가유산 사업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본행사는 팽성읍 객사를 바탕으로 팽성읍 내의 역사적 가치를 스토리텔링으로 재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제7회 경기도 꿈울림 축제’ 예술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꿈울림 축제는 경기도 내 32개의 꿈드림 센터가 어울려 학교 밖 청소년의 꿈을 울리는 의미를 지닌 행사이다. 이번 꿈울림 축제는 ‘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공모전, 예술제, 디지털플랫폼(온라인 전시회)이 진행됐다. 평택시 꿈드림 밴드동아리 꿈딴딴은 제7회 꿈울림 축제의 주제에 맞춰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를 편곡해 선보였다. 선곡 이유는 꿈을 찾아가는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꿈딴딴 보컬 청소년은 “꿈딴딴 친구들과 처음 선보이는 무대라 많이 떨렸지만, 관객들의 큰 호응 덕에 긴장이 풀려 마음껏 노래할 수 있었다. 무대 위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내려왔다. 더 열심히 연습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꿈드림 밴드동아리 꿈딴딴은 밴드음악에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이 악기를 연주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아리원들과 함께 합주 연습을 통해 즐겁게 무대를 만들어가는 활동으로 14세 이상 학교 밖 청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의회는 3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개선 및 구역조정(안)(환경국) 1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의 보고를 청취하고 ▲평택시 보훈회관 운영 재위탁 추진(복지국), 평택시립추모공원 공공위탁 재계약 추진(복지국), 예비비 사용 및 성립전예산 편성·집행계획 3건(기획항만경제실)에 대해서는 서면보고로 갈음했다. 강정구 의장은 “금일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여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고덕면 단체협의회는 지난 27일 평택에코센터 야구장에서 고덕면 주민과 평택시민 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고덕면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3회째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했으며, 라인댄스와 풍물 등 고덕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외부 인기가수들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특히 식전 행사부터 시민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으며 공연이 끝나는 시간까지 빈 좌석 없이 시민들의 호응과 함성이 넘쳐났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종철 고덕면 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음악회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관계자분들과 지역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마음 음악회가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가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가을꽃 심기는 행정복지센터 청사 화단 등 시민들의 발길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국화(가든멈)를 심어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잠시나마 삶의 위로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했으며, 주변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향긋한 꽃향기가 가득한 도시 경관 개선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도 기여했다. 이외에도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버스 승강장 청소, 중앙동 환경 정비행사 참석, 계절김치 봉사, 송편 및 만두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옥자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주민들이 가을 국화를 감상하며 소소한 행복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중앙동 환경 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가을꽃 심기와 환경 정비에 힘쓰신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로 지친 시민들이 국화를 보면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송북동 플리마켓: 지구가 아파요’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송북동 플리마켓: 지구가 아파요’는 자원의 재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판매형 부스뿐만 아니라 체험형 부스 운영 및 사생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의 주민 5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채로운 물품 거래가 이루어졌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풍성한 축제가 됐다는 평을 받았다. 최병애 송북동 주민자치회장은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물품을 교환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플리마켓을 풍성하게 꾸며준 주민자치회와 주민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새마을회에서는 지난 27일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0여 명과 함께 인천 월미도로 효도 관광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이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신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갑순)에서 추진했으며, 인천 하늘정원, 월미도 유람선 탑승 등을 관광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효도 관광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 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새마을 회장(임신철, 최갑순)들은 “관내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고, 이웃과 화합을 만드는데 새마을회가 도움이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6일 국제교류센터 사거리 일대 도로변 잡초 제거 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잡초가 너무 많아지면 도로의 시야를 가리거나 보행자들의 안전을 저해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기에, 이번 신장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자발적으로 도로변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잡초를 제거하는 동시에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게 됐다. 윤기병 위원장은 “다 같이 힘을 모아 도로가 깨끗해져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일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환경 정비에 힘쓰신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