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오랜 기간 운동을 못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홈 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하여 게시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스포츠센터 강사들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수영, 헬스, 요가 등 다양한 ‘홈 트레이닝’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계획으로 해당 영상은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유튜브 공식 채널인 ‘오시공TV’에서 볼 수 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희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운동도 마음껏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언제든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했다.”며 “홈 트레이닝 영상을 통해 건강도 지키고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 내자.”고 말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오산시배구협회(협회장 지오섭)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 전 프로배구선수(손석범, 현 수원시청 여자배구단 코치)를 초청해 배구 유망선수 육성 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습회는 지역 내 배구 유망 선수를 발굴, 엘리트 선수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배구 꿈나무 선수 40여명이 참여했다. 강습은 경기도체육회 공모사업 신청 결과에 따라 선수출신 코치가 직접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기본기·개인스킬·팀플레이 등 노하우를 전수하고, 연습경기를 치루며 실전중심 행사로 진행해 참가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우리시는 체육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혁신교육을 지향하고 있으며, 학생의 자율적 의지를 존중하여 종목을 선택하게끔 지원하고 있다”면서, “오늘 전 국가대표이자 현직 코치분께서 아이들에게 이렇게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것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체육활동을 못한 실망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어린 학생들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와 오산시체육회는 종목별 가맹단체를 전문 스포츠클럽으로 육성시키며, 다양한 종목에 많은 학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 G-스포츠클럽(테니스)이 9월 2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56회 바볼랏 전국남녀중고등학교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오산 G-스포츠클럽(테니스)은 이번 대회에서 ▲중등부 여자 개인 단식, 복식, 단체전 우승 ▲중등부 남자 개인 단식우승 ▲고등부여자 개인단식 2위 ▲단체3위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특히, 중등부여자 3관왕에 오른 김하람 선수(오산문시중3)는 앞서 치러진 제48회 소강배 전국남여중고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도 여자단식에서 우승하는 등 여자 중등부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로써 오산시G-스포츠클럽(테니스)는 올해 출전한 6개 전국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비롯한 상위권 입상을 거두며 전국 최고의 테니스명문클럽으로 성장 도약하고 있다. 이러한 오산시G-스포츠클럽 성장과 도약의 발판에는 훈련강화를 위한 시의 체육시설과 예산지원이 큰 뒷받침이 되고 있다. 시는 선진국형 스포츠 활성화를 목표로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G-스포츠클럽사업을 원년인 2018년부터 도입해 지역 내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오산시체육회(회장 이장수)와 산하 테니스협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오산시체육회(회장 이장수)는 지난 12일 오산시체육회의 비전과 목표를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와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는 오산시 및 시체육회 관계자, 오산시의회 의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의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오산시체육회는 ‘시민 속으로,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한 스포츠’라는 비전 아래 ▲꿈나무 선수 발굴・육성 등 스포츠영재 활성화 ▲학생 자율・자치형 1인1체육 프로그램 학교스포츠클럽 ▲4다(다계층, 다세대, 다연령, 다수준)체계의 오산스포츠시민리그 ▲3×3농구 특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스포츠 활동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만큼 생애주기별 스포츠 보급과 확대를 위해 ‘ICT 기반 스포츠정보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홈트레이닝 체조 제작·보급 ▲학교스포츠클럽 비대면 사업 스포츠미션 프로그램 도입 ▲오산스포츠시민리그 정보전달 및 대회운영 ▲건강증진형 스포츠(걷기, 조깅) 종목의 운동량 누적 시스템 등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운영한다는 내용을 오산시의회 의원들과 공유하는 시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화성교육지원청과 오산시체육회 공동주관으로 5월 12일 오산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사업 관계자 회의(2차)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등교개학이 계속 연기된 가운데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는, 오산학교스포츠클럽활성화 지원사업 참여학교 14개교 담당교사, 오산시 관계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장학사, 오산시체육회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초·중·고 스포츠클럽 담당교사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 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 개발과 비대면 방식으로 스포츠클럽 전환 운영이 필요하다고 시와 체육회에 건의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좀 더 발전되고 모범적인 오산학교스포츠클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학교스포츠클럽 지원 사업’은 1인1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이 원하는 종목의 스포츠클럽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 4개교(82개클럽 27종목 1,031명)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10개교(
오산시체육회(회장 이장수)는 지난 7일 오산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약 3개월 뒤늦게 개최된 이날 총회는 이장수 회장의 주재로 오산시 종목단체 대의원 대부분이 참석해 진행됐다. 회의는 지역 체육발전에 헌신한 분들에 대한 시장 표창장 수여와 심의안건 등의 의결이 진행됐다. 심의안건 ▲2019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규정 제·개정(안) ▲신규 종목단체 가입심의(안)은 원안 의결됐으며, ▲임원(부회장,이사,감사) 선임(안)은 감사2명(행정, 회계)을 해당 규정에 따라 선임하고 부회장과 이사의 선임은 오산시체육회장에게 위임하기로 의결했다. 특히, 민선 체육회장 부임 이후 첫 총회에 곽상욱 오산시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는 1인 1체육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역점시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지역 스포츠가 침체되고 있으나 체육회 와 종목단체의 계속적 방역활동 지원 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장수 오산시체육회장은 시민 중심의 스포츠 발전을 위한 과정으로 경기도체
오산시(시장 곽상욱)의 오랜 숙원인 오산스포츠클럽 U-15 축구부가 창단됐다. 오산스포츠클럽(회장 손순종)은 지난 16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선수와 선수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전문선수반 오산 U-15’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축구전문선수반 오산 U-15’은 단장 손순종, 총감독 양승규, 감독 장은철, 코치 김진우 등이 축구단을 지휘하며, 선수는 2015년 인천국제공항 유소년 클럽리그 챔피언십 우승 경력이 있는 축구전문선수반 오산 U-12 출신 선수들로 구성되었다. 이날 창단식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통해 누구나 1인 1체육 활동이 가능하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전문운동선수들도 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향후 체육을 하는 사람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역량을 발휘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축구단은 앞으로 축구 저변확대와 우수 선수 조기 발굴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과 협회, 학부모들과의 연계를 통한 상생도모, 체력증진과 취미활동 증대, 기초부터 전문성을 겸비한 팀, 공부하는 팀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