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성시 인구정책 연구회’가 지난 9일 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정책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황윤희, 이관실, 최승혁 의원과 연구용역을 담당한 정책연구전문기관인 ‘제윤의정’이 참석했다. ‘안성시 인구유입 및 인구증가를 위한 조례 및 정책연구’는 안성시 인구 현황을 파악하고, 청년과 외국인의 소수자 정책 발굴에 연구의 초점을 맞췄다. 타 지자체와의 정책 및 사례 비교를 통해 안성시에 맞는 조례와 정책을 발굴하고자 한 것으로,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안성시 인구 및 청년인구 통계분석 △안성시 등록외국인 현황조사 △분야별 정책 및 조례 현황 △안성시 청년 및 외국인 정책 방향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이후 안성시 인구정책에 대한 시의회, 집행부의 역할 대한 제언과 토의도 이루어졌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한경대학교 박종혁 교수는 “출생과 총인구의 상관관계 등을 보면 우리가 직관적으로 이해한 것들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면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발견된 유의미한 결과들을 어떻게 해석해서, 어떻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 안성시의회는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분 다산 정약용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사상을 기리고, 다양한 개혁 정치의 선구자 다산 정양용의 사상과 정신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회 각계 인사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안정열 의장은 “삶의 현장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시민과 호흡하고, 지방의회의 고유 기능인 감시와 견제가 시민에 입장에서 합리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을 확인하고,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투명한 의정활동”을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정열 의장은 “경기 악화에 따른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고통받고 있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면서 책임과 청렴을 실천하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성주리 성주경로당 2016년 신축 기반을 마련하여, 성주리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소로 거듭나 살기 좋은 성주리를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한 음덕을 기리는 공덕비 제막식이 16일 주민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제막식에는 마을주민과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 최호섭 의원을 비롯하여, 이상인 원곡면장, 유광철 전 안성시의회 의장, 이종우 원곡면 이장협의회 회장, 이종승 원곡면 체육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공덕비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새겨져 있다. "안성시 원곡면 성주리(124) 진영석 님께서는 2014년 6월 27일 성주리 노인정 건립에 필요한 성주리 124번지 100평(330㎡) 부지를 헌납하셨습니다. 님의 크신 음덕으로 노인정을 건립하여 성주리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소로 거듭나 살기 좋은 성주리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에 우리 성주리 주민들은 이곳에 공덕비를 제작하여 님의 큰 뜻을 높이 기리게 됐습니다." 안정열 의장은 제막식에서 "성주경로당은 마을주민 진영석 님이 부지를 기부하는 등 마을 발전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해 주위의 모범적인 사례로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 안성시의회는 6일 시의회 3층 소통회의실에서 서울 동대문구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7명)과 안성시를 방문한 서울시 동대문구의회 의원(4명) 및 정책지원관(2명)이 참석했다. 동대문구의회는 안성시에서 개최 중인 바우덕이축제(전야제 포함)를 관전. 축제 프로그램 및 운영방식, 질서 유지등을 배우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어우러져 함께 즐기는 선진 축제 문화를 벤치마킹하여 지역 축제에 접목시키고자 방문했다. 동대문구의회 정성영 부의장은 “먼저, 안성시의회에서 저희를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전야제를 보면서 안성시민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고, 주민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축제를 만들어 가는 모습에 감명받았다. 우리 동대문구에도 청룡문화제, 흥타령춤축제 등 여러 축제가 있지만, 정적인 축제로 주민 참여도가 높이 않다며, 지역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인 “안성 바우덕이 축제를 배우고 싶고. 안성시와 동대문구간 교류를 통해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협력해 나갔으면 좋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 안성시의회는 27일, 9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안성 전통시장에 방문했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정토근 부의장, 정천식 의원, 최호섭 의원)이 동행하여 명절에 쓰일 음식과 선물세트, 생활필수품 등을 구입했다. 중·소 및 대형마트가 즐비한 도심 속에 우리 전통시장은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그와 더불어 침체 된 경제로 인해 시민의 소비심리가 위축됐고 전통시장 비활성화에 한몫했다. 하지만, 대목을 맞은 오늘,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와 상점마다 장사진을 이뤄 지나가는 시민의 소비심리를 부축이고, 명절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을 안겼다. 이에따라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안성시의원들은 “시민의 소비심리를 독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장을 찾았다. 이번 명절을 계기로 우리 전통시장이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즐거운 상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방문 의사를 밝혔다. 한편, 안성 중앙시장 상인회 송억한 회장은 시의원들과 나눈 대화에서 “대목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