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수)는 오산문화스포츠센터 2월 회원모집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1월 17일부터 약 2주간 문화강좌(2개월과정) 신규회원모집을 실시하고, 24일부터는 스포츠강좌 회원모집을 실시한다. 문화강좌는 2개월 과정으로 바이올린, 플롯, 관악기(클라리넷, 색소폰), 마크라메, 오일파스텔화, 팝아트, 전각, 보테니컬, 진경산수화, 캘리그라피, 연극, 전통무용을 모집하고 스포츠강좌는 요가, 댄스, 어린이발레, 어린이댄스를 모집한다. 헬스장은 월정기 및 일일자유권 구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오산문화스포츠센터의 규모는 지상4층으로 13,094㎥ 이며, 문화강의실·다목적실·GX룸·대체육관·소체육관·헬스장이 있다. 문화강좌는 총 3개의 강의실 및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강의실 중 방음실을 구성하여 악기 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수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시민을 위한 오산문화스포츠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회원 모집을 통해 소중한 일상으로의 회복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현장접수(카드결제) 하여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오산스포츠통합홈페이지(www.osansports.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시체육회(회장 이장수)가 지난 6일 죽미 3x3농구장에서 ‘제1회 오산학교스포츠클럽 3x3오색농구클럽대항전’을 개최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오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오산시, 오산시체육회,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시농구협회, 오산청년회의소가 공동주관했다. 본 대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이행 계획에 따라 오산시체육회가 안전한 상황 속에서 학생들에게 스포츠 활동을 장려하고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해 오산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준비한 오산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다. 참가 선수들과 공연팀, 스탭진 등 대회장에 입장하는 140여 명 모든 인원이 48시간 이내 PCR검사 음성 확인을 완료했고 조은오산병원에서 의료지원을 통해 부상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제1회 오산학교스포츠클럽 3x3오색농구클럽대항전’은 17개팀이 조별리그를 통해 조별 1,2위 12강 토너먼트를 진행했고 슈팅콘테스트(자유투를 통해 마스터욱, 더림, 리고러 후원 농구전용양말 증정)와 원일중학교(팀명 드리머)와 성호중학교(라디안트)의 댄스팀 공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치열한 경기 끝에 Black Mamba팀이 우승을 차지해
오산시체육회(회장 이장수)는 지난 4월 30일 오산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특수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시체육회는 올해 1월 구성된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날 창립총회를 개최함으로써 6월 8일까지 법인설립을 마무리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정관(안) 의결의 건 ▲임원 선임의 건 ▲재산 출연사항의 건 ▲주사무소 설치의 건 등 법인설립을 위한 안건을 심의·의결 했다. 창립총회를 마무리 한 시체육회는 오산시에 법인 인가신청 뒤 설립등기 과정을 끝마치면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오는 6월 9일 지방체육 진흥을 위한 특수법인 지위를 갖고 오산시체육회로 새롭게 출범한다. 오산시체육회 이장수 회장은 “법인화 이후에는 체육회가 법적인 공공단체로 위상이 정립되어 안정적인 조직기반을 구축하고 재원확보를 위한 수익사업을 진행 하는 등 현재보다 다양하고 발전적인 활동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 직장운동경기부 수영팀이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1년 제11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선을 다해 훈련을 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김태균 감독과 백승호, 배준모, 김정훈, 김지현, 안준일, 천호현 선수로 구성된 오산시청 수영팀은 이번 대회에서 천호현 선수가 자유형 100m 1위, 자유형 50m 3위, 백승호 선수가 자유형 800m 2위, 단체 계영 400m(배준모, 김정훈, 안준일, 천호현) 3위, 단체 혼계형 400m(백승호, 김지현, 안준일, 천호현) 3위를 차지하며 통합 금 1, 은 1, 동 9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꾸준히 체력훈련과 영법훈련에 매진한 오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수영팀이 이번 전국규모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하반기에 있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화성교육지원청과 체육회 공동주관으로 17일 오산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오산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사업 관계자 회의(1차)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관계자 회의에서는 오산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사업 목적과 취지, 체육회 사업일정 및 학교별 계획수립․일정과 학생이 주도하는 스포츠클럽을 만들기 위한 방안, 학교 간 교류대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관련하여 체육회와 교육지원청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오산학교스포츠클럽 지원 사업은 1인1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이 원하는 종목의 스포츠클럽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사들의 노력으로 2018년부터 이어져 왔으며 학교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발적인 학교 내 스포츠클럽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환경에서도 꾸준히 스포츠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체육 활동 기반을 다졌다. 올해에는 12개교를 선정하여 코로나19의 환경속에서 방역단계에 따라 학교상황에 맞게 대면과 비대면이 어우러진 클럽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클럽리그와 대회 개최를 통한 학교 간 교류전을 체육회와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상․하반기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오산학교스포츠클럽활성화 지원사업 참여학교 12개교 담당교사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오산스포츠센터 1층에 실내스크린 골프연습장을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실내스크린 골프연습장은 지난 해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약 360㎡ 규모이며 연습타석 10석, 강습실 1석으로 구성되었다. 더불어 최신식 GDR장비 및 고객 편의를 위해 골프백을 보관할 수 있는 사물함 40개가 설치돼있다. 2월 15일부터 약 2주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3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시범기간 중 일일자유권 구입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 기간 중 강좌에 대한 수요조사와 시설에 대한 이용객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오산스포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시민을 위한 오산스포츠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고, 실내스크린 골프연습장 개장을 통해 코로나19로 받은 스트레스를 골프공과 함께 날려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오랜 기간 운동을 못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홈 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하여 게시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스포츠센터 강사들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수영, 헬스, 요가 등 다양한 ‘홈 트레이닝’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계획으로 해당 영상은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유튜브 공식 채널인 ‘오시공TV’에서 볼 수 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희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운동도 마음껏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언제든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했다.”며 “홈 트레이닝 영상을 통해 건강도 지키고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 내자.”고 말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오산시배구협회(협회장 지오섭)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 전 프로배구선수(손석범, 현 수원시청 여자배구단 코치)를 초청해 배구 유망선수 육성 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습회는 지역 내 배구 유망 선수를 발굴, 엘리트 선수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배구 꿈나무 선수 40여명이 참여했다. 강습은 경기도체육회 공모사업 신청 결과에 따라 선수출신 코치가 직접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기본기·개인스킬·팀플레이 등 노하우를 전수하고, 연습경기를 치루며 실전중심 행사로 진행해 참가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우리시는 체육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혁신교육을 지향하고 있으며, 학생의 자율적 의지를 존중하여 종목을 선택하게끔 지원하고 있다”면서, “오늘 전 국가대표이자 현직 코치분께서 아이들에게 이렇게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것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체육활동을 못한 실망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어린 학생들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와 오산시체육회는 종목별 가맹단체를 전문 스포츠클럽으로 육성시키며, 다양한 종목에 많은 학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 G-스포츠클럽(테니스)이 9월 2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56회 바볼랏 전국남녀중고등학교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오산 G-스포츠클럽(테니스)은 이번 대회에서 ▲중등부 여자 개인 단식, 복식, 단체전 우승 ▲중등부 남자 개인 단식우승 ▲고등부여자 개인단식 2위 ▲단체3위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특히, 중등부여자 3관왕에 오른 김하람 선수(오산문시중3)는 앞서 치러진 제48회 소강배 전국남여중고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도 여자단식에서 우승하는 등 여자 중등부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로써 오산시G-스포츠클럽(테니스)는 올해 출전한 6개 전국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비롯한 상위권 입상을 거두며 전국 최고의 테니스명문클럽으로 성장 도약하고 있다. 이러한 오산시G-스포츠클럽 성장과 도약의 발판에는 훈련강화를 위한 시의 체육시설과 예산지원이 큰 뒷받침이 되고 있다. 시는 선진국형 스포츠 활성화를 목표로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G-스포츠클럽사업을 원년인 2018년부터 도입해 지역 내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오산시체육회(회장 이장수)와 산하 테니스협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오산시체육회(회장 이장수)는 지난 12일 오산시체육회의 비전과 목표를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와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는 오산시 및 시체육회 관계자, 오산시의회 의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의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오산시체육회는 ‘시민 속으로,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한 스포츠’라는 비전 아래 ▲꿈나무 선수 발굴・육성 등 스포츠영재 활성화 ▲학생 자율・자치형 1인1체육 프로그램 학교스포츠클럽 ▲4다(다계층, 다세대, 다연령, 다수준)체계의 오산스포츠시민리그 ▲3×3농구 특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스포츠 활동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만큼 생애주기별 스포츠 보급과 확대를 위해 ‘ICT 기반 스포츠정보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홈트레이닝 체조 제작·보급 ▲학교스포츠클럽 비대면 사업 스포츠미션 프로그램 도입 ▲오산스포츠시민리그 정보전달 및 대회운영 ▲건강증진형 스포츠(걷기, 조깅) 종목의 운동량 누적 시스템 등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운영한다는 내용을 오산시의회 의원들과 공유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