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 원곡초등학교(교장 권명숙)는 22일 안성시립 원곡작은도서관과 어린이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바람직한 여가 활동 지원과 독서 진흥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은 9월 22일, 원곡행정복지센터 3층에 원곡작은도서관이 개관하면서 어린이 독서교육을 지원을 위한 교육공동체를 형성해 보고자 하는 양 기관의 바램에 의해 이루어졌다. 원곡면은 안성시보다는 평택에 가까운 위치로 공공도서관 및 문화시설 접근이 쉽지 않은 곳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학교 간 어린이 독서 진흥, 교육 문화 활동 및 지원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도서관 운영위원회에 외부 인사로 참여함으로 도서관 운영에 서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원곡초등학교는 매달 원곡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을 학교 홈페이지와 가정통신문을 통해 알림으로써 학부모와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 지원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11월 23일(목) ‘2023 어깨동무 챌린지(키즈런) 운영을 위한 교원 연수’를 금광초 체육관에서 실시했다. 어깨동무 챌린지(키즈런)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초등학교 3, 4학년 대상으로 학습(Teaching), 신체(Health), 사회성 및 심리·정서(Emotion) 개별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인 더(THE)자람 프로젝트 일환으로 교육과정 연계 육상프로그램으로 ▲사다리 달리기 ▲크로스 홉 ▲허들 릴레이 ▲표적 맞추기 4종 순환운동으로 구성됐다.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담임교사 및 체육전담교사를 대상으로 2023 어깨동무 챌린지(키즈런) 운영을 위한 교원 연수는 신체활동이 부족한 학생에게 키즈런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를 지도할 담임교사 및 체육교사의 공감대 형성과 역량 함양에 초점을 맞춰 분임별 실습을 통해 키즈런 활동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종목별 지도 역량을 강화했다. 연수에 참가한 광덕초 이준희 선생님은 “키즈런 프로그램은 게임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생활교육 정책 및 법령의 이해를 통해 학교 안 생활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생활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안성 학생생활교육 연수는 학생부장 및 생활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면 2회, 비대면 1회에 걸쳐 운영하여 연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교육부 해설서 및 학교생활인권규정 매뉴얼을 활용하여 업무 전문성을 신장시키고자 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학생생활교육의 이해 ▲체험 프로그램 활용 생활교육 방안 탐색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주제로 다루었다. 특히 지역 6차 산업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 생활지도의 다양한 방법을 탐구했으며,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통해 학년말 학생생활교육 중점사항 생활교육 실천 사례를 나누고 업무담당자 네트워크를 다졌다. 생활교육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고시 관련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궁금증이 해결됐다. 지역 체험처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신선했고 힐링의 기회가 됐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21일, 2023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안성맞춤 소풍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안성맞춤 소풍 컨퍼런스”는 학교 안과 밖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안성교육에 대하여 사전 주제별 성과나눔회와 전체 공유를 통해 안성교육의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음 해를 준비하는 소통을 풍성히 하는 장을 말한다. 안성맞춤 소풍 컨퍼런스에서는 ▲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 ▲ 학교안 전문적 학습공동체 ▲ 건강드림학교 ▲ 초·중등교육과정 및 인성·시민교육 ▲ 학교자율과제 등 12가지의 주제로 2023 안성교육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리였다. 심상해 교육장은 "안성맞춤 소풍 컨퍼런스를 통해 미래의 희망, 안성맞춤 행복교육이 더 내실 있게 운영되리라 기대한다. 안성교육을 위하여 앞으로 이런 소통과 나눔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고 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따뜻한 행복을 채우는 학생, 선생님, 평생교육 학부모님의 정성과 열정이 담긴 미술작품 전시회 「제38회 사제동행 터전(展)」이 11월 29일 10시부터 12월 3일 14시까지 안성맞춤 아트홀 전시장에서 전시된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사제동행 터전(展)」은 예술교육이 경연과 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표현과 공감, 공유를 위한 학생 중심의 축제 마당과 일상적으로 추진되어온 예술동아리 활동 발표의 장(場)이 됐다며 출품하기까지 애쓰신 학생, 지도하신 교사, 평생교육 학부모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함께 공존하고 더불어 행복한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예술교육의 지향하는 바를 나타내고자 기획된 것에 큰 감명이었다라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미술 교육 축제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사제동행 터전(展)」은 1985년 선생님들의 작품 발표회로 출발하여 학생들의 작품과 학부모님의 평생교육 미술작품까지 함께하는 안성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전시회가 됐다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은 물론 교사와 평생교육 학부모님의 작품도 함께하여 서로 소통
[ 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학교도서관 활성화 및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2023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를 안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운영했다. 초·중·고등학교 학교도서관 담당 사서교사, 사서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 활용 및 협력수업 사례'를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4회 운영하며, ▲ 뻔하지 않은 책놀이 ▲ 영화 인문학 ▲ 비경쟁 독서토론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 각급 학교도서관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한 이번 연수의 특징은 이론과 실제를 함께 익혀 자관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다. 연수에 참가한 학교 도서관 담당자는 “이번 연수는 평소 관심이 많았던 주제로, 특히 뻔하지 않은 책놀이 강연을 통해 학생들과 북모티콘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사례 중심, 맞춤식으로 구성한 이번 연수를 통하여 학교 도서관이 배움과 소통, 나눔이 어우러진 포용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11. 16.국어 시험을 시작으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됐다. 안성 6개 고등학교(가온고 외 5교)는 제34 시험지구 소속으로 제12~17 시험장, 98개 시험실을 운영하고, 2031명의 수험생을 지원한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시험 전일 6개 시험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심상해 교육장은 “부담이 큰 시험 운영에 협조해준 학교에 감사를 표하며 적극적 소통을 통해 종사요원의 활동을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시험 당일 인근 시험장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맞이한 심상해 교육장은 ‘학생의 다양한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입시 시스템 개선’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학이 학생 선발의 주인 만큼 관련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9일 TS인재개발원에서 ‘2023 안성 디지털·학교자율과정 운영사례 공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에듀테크 기반 수업 운영 및 학교자율과정 운영사례 공유를 통해 안성 미래교육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관내 초, 중, 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 AI 프로젝트 수업 운영 ▲ 디지털 기반 미래형 교육과정 설계 ▲ 학생 주도의 교육생태계 ▲ 역량 함양 교육과정 등 다양한 에듀테크를 활용한 개별 맞춤형 교수학습 방안 및 학교자율과정에 대해 운영 사례를 발표했고, 80여명의 관내 초, 중, 고 교사들과 교육전문직원이 참여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 변화하는 미래교육 환경 속에서 에듀테크 활용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학습과 개인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여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제로센터(시범 사업)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치유 및 회복을 위한 [우리들의 안녕, 성장, 행복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안성행 캠프는 (초)10월 26일~27일, (중)11월 2일~3일 1박 2일 동안 학교의 멘토 교사(또는 학부모)가 학생과 짝을 이루어 진행된 회복 성장 지원 캠프이다. 학생들은 멘토 교사와 함께 석고 공예(초), 도자기 공예(중), 난타 활동, 천체 별자리 관측, 캠프파이어, 숲 치유 토닥토닥 걷기 활동을 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학교폭력 제로센터의 여러 활동을 통해 “학생의 안녕과 성장, 행복을 위한 교육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상해)은 4일, 안성 경기이룸학교 도전형과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의 연계 프로젝트로 ‘성장나눔의 날’을 안성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관내․외 초․중․고 학생들과 더불어 길잡이교사, 학부모님, 참여학생의 친구들까지도 자유롭게 참여하도록 했으며 이룸학교와 공유학교의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려 함께 나누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안성 경기이룸학교 도전형은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실천하는 과정으로 기획부터 실행․성찰까지 공동체와 함께 학생이 주도하는 프로젝트 활동으로서 ▲봉사활동 ▲카페운영활동 ▲목공예활동 ▲헤어미용활동 ▲원예활동 ▲댄스활동 ▲요리활동Ⅰ․Ⅱ 등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여러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을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인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으로서 ▲바우덕이 풍물 공유학교 ▲민요 공유학교 ▲난타 공유학교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공연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준비하면서 미흡한 부분도 많았지만 실수해도 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