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운천고를 졸업한 미스터트롯2 우승자 가수 안성훈이 지난 3월 19일 오산시 홍보대사에 위촉됐습니다. 감미로운 노래, 잘생긴 외모와 화려한 언변, 두터운 팬덤을 바탕으로 오산홍보를 위해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 위촉 현장과 팬미팅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뉴스형식은 딱딱할 것 같아 짧은 숏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앞으로 오산시민여러분들도 우리 오산홍보대사 안성훈 가수 많이 응원하고 사랑해 주세요~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2024년 3월 17일 오후 6시 50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산 번개 방문!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오산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원 연설 현장입니다. 화성, 안성, 평택을 방문하던 이재명 대표가 일정 마감 1시간을 남겨 놓고 쇼셜미디어 X(구.트위터)를 통해 갑작스러운 오산 추가방문을 예고 했습니다. 공지 후 1시간 만에 오산 오산대 역 세교 중심상가에 도착한 이재명 대표! 시민들은 얼마나 모였으며,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전체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6일 2021년 신축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정월 대보름 절기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별한 비대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음력 1월 15일은 정월 대보름으로 전통적으로 다양한 민속놀이와 세시풍속을 즐기는 날로 설날만큼 중요한 우리나라의 전통 고유명절이다. 이 날에는 절식으로서 약밥, 오곡밥, 묵은 나물과 복쌈, 부럼, 귀밝이술등을 먹으며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한 해의 풍농기원과 액운을 막는 다양한 복점과 액막이 풍습을 행했다. 오산시는 매년 오산문화원(원장 정진흥) 주관으로 지신밟기와 사자놀이 등 다채로운 민속행사와 공연은 물론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민속놀이를 개최하여 수도권 최대 규모로 정월대보름 절기를 지켜왔다. 하지만 지난해 1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전면 취소되었고, 이후 모든 축제와 문화행사가 비대면 실시 또는 취소되는 상황을 맞이하였다. 이에 오산문화원에서는 신축년 정월대보름 행사를 정월대보름 주간 (2. 22~2. 27, 6일간)을 운영하여 대보름 자율관람 전시관 및 세시풍속 셀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26일부터 노인 요양병원·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첫 접종에 사용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안전성이 확인되었고 중증·사망 예방효과도 확인되었으나, 65세 이상에 대한 유효성 판단을 위한 임상자료 부족으로 만65세 미만에게 우선 접종할 계획이다. 오산시는 요양병원·시설 등 고위험 집단시설 24개소 1,448명에게 우선 접종하고 이후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오산시 예방접종센터(스포츠센터) 및 70여 위탁의료기관에서 11월말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요양병원은 의료기관 자체에서 접종을 시행하며, 요양시설은 계약된 촉탁 의사가 시설을 방문하여 접종을 할 방침이다. 또한 10명 미만 또는 자체 접종이 어려운 경우 보건소 내소접종도 병행할 예정이며,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을 위해 오산시 보건소 방문접종팀 2팀(의사2, 간호사4)을 구성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 내 방문접종 시 경찰관 동행 하에 코로나19 예방 백신의 안전 이송 계획과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대비 구급차량 상시대기 및 전문 치료를 위해 이상반응 협력의료기관과 MOU를 체결하는 등 예방접종 이상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가 21일 제254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7,162억원의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203억원의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 의결하고 2020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장인수의장 폐회사] [곽상욱 오산시장 인사말]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국민의 힘 소속 김명철의원과 이상복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예결위원회를 진행하며 느낀점을 발언했습니다. [김명철 의원 5분발언] [이상복 의원 5분발언] 오산시의회 장인수의장은 “내년에는 더욱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장인수의장 인터뷰] 커브뉴스 이경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