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6일 오성파출소 앞에서 면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식료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타국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이웃 간의 정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 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회원들이 각자 십시일반 후원하여 모은 달걀, 쌀, 컵라면, 스팸 등 다양한 식료품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각 집마다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도 살폈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따뜻한 말 한마디와 격려를 전하는 등 겨울철 고립감을 느끼기 쉬운 다문화 계층에게 심리적 위로를 함께 제공했다. 김명호 오성면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하신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저희도 면내 소외계층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성면 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 순찰과 캠페인 활동, 사랑의 밥차 봉사 등 다양한 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고덕면 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단체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고추장 담가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수년째 이어져 온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고추장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로 만들어진 100여 통의 고추장은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철 고덕면 단체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추장을 담가드리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덕면 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시는 단체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자율방재단 16명과 면 직원 5명은 지난 8일 겨울철 한파 및 폭설에 대비하여 한파 쉼터 및 제설 취약지역 적재함 점검 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진위면 자율방재단원과 진위면 직원들은 관내 주요 도로변과 취약 지역에 설치된 한파 쉼터를 방문하여 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난방 시설과 편의시설을 꼼꼼하게 살폈다. 또한, 폭설 시 주민들의 신속한 제설 활동을 돕기 위해 설치된 제설함을 일일이 점검하고 부족한 자재를 보충하며 제설 장비가 즉시 사용이 가능한 상태인지 확인했다. 권문식 자율방재단장은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기 전 재해 취약 시설을 점검하는 것은 주민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대응과 자발적인 봉사로 재해 없는 안전한 진위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방재단과 협력하여 겨울철 재해 대응 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는 관내 자율방범대 사무실 30개소 중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18개소에 대해 현장 조사 등을 거쳐 도로명주소 부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명주소 부여는 평택경찰서 하반기 치안협의회 협조 요청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취약지역 순찰·안전 활동을 수행하는 자율방범대의 사무실 위치 식별이 어렵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원활하고 안정적인 방범 활동 및 사무실의 정확한 위치 식별이 가능하도록 도로명주소를 부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명주소 부여를 통해 자율방범대의 신속한 출동과 범죄예방 활동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공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8일, 여성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직업 환경 속에서 필수로 요구되는 디지털 활용 능력을 체계적으로 알려서, 경력개발과 재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의 실무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지난 11월 17일부터 3주간 진행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Chat GPT·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문서 작성, 인공지능(AI) 이미지 및 프레젠테이션 생성, 온라인 협업 도구 활용과 데이터 처리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습 비중을 대폭 확대해 훈련생들이 ‘배우고, 바로 써보고, 스스로 익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AI가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실습해 보니 왜 많은 사람이 활용하는지 이해됐다”, “이 교육 덕분에 보고서나 자기소개서 준비가 훨씬 쉬워졌고 재취업 준비에도 자신감이 붙었다”라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디지털 활용 역량은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시흥시의회가 12월 8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정왕시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글로벌시장으로의 단계적 전환을 통한 정왕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는 시의회의 열한 번째 정책토론회 시리즈로 오인열 의원이 주관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조춘한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정왕시장의 현황을 진단했다. 그는 시화산업단지 배후 상권으로서의 입지적 특성과 외국인 근로자 중심의 소비 구조 분석을 바탕으로, 현재 정왕시장이 다문화 상권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시장으로의 단계적 전환을 위한 실행 로드맵과 행정·상인·민관 협력 거버넌스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오인열 의원은 “외국인 상인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정왕시장은 더이상 과거의 전통시장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을 품은 글로벌시장”이라고 강조하며 “시민과 상인이 함께 만들어갈 미래 상권의 방향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토론에서는 오인열 의원이 좌장을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최근 관내 타이거치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500만 원 상당의 청소기 14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타이거치과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 생활가전 등 다양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서인석 타이거치과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성임 금곡동장은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타이거치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청소기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9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기업인 스마일 자동차의 후원으로, 저소득 어르신 40여 가구에 손수 준비한 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 어르신들의 끼니 걱정을 덜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녀회원들은 불고기, 깍두기 등 정성을 다해 반찬을 준비했다.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식사를 하시며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로를 얻으셨으면 한다”며 “이웃이 어려울 때 서로 돌보는 것이야말로 지역 공동체의 본모습이라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영 세류3동장은 “지역의 주민, 단체, 후원 기업이 힘을 모아 이웃을 돌보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류3동이 모두에게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부녀회, 후원 단체, 주민들과 함께 살펴가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권선구는 9일 제이에스병원(원장 최희준)에서 장학금 5백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금곡동에 위치한 제이에스병원은 2021년부터 매년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최희준 병원장은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제이에스병원의 매년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일환으로 25년도에 41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한 사업이 26년도에는 경기공유학교 학교맞춤형 사업이라는 명칭으로 36억6천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것으로 심의를 받아 전년대비 지원예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8일 오후 의왕시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제3차 의왕지역교육협력지역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내년도 경기공유학교 학교맞춤형으로 운영되는 사업에 총액 36억원 가량의 예산을 지원하는 것으로 예비심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 회의에서는 ▲2025년도 의왕다움공유학교 운영평가, ▲2025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평가, ▲2026년도 경기공유학교 운영계획 등 3개 안건에 대해 심의와 의결을 했다. 의왕교육지원센터는 그동안 의왕시와 각 학교가 협력하여 137개의 의왕다움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교육청과 학교뿐 아니라, 의왕시와 청소년수련관, 상담복지센터, 진로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지역사회 마을활동가, 대학산학협력단 등과 창의융합인재 양성에 노력해왔다고 보고했다. 그 결과 2025년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