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3일, 세류2동 관내 상습 무단투기지역을 순찰하며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8명이 참여하여, 주민 신고가 많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및 주변 환경정비 등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택수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무단투기 문제는 주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해결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자율적인 정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단체(주민)들과 함께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지난 23일 수원 천성교회은 매탄3동 저소득가정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마련된 것으로, 교회 교인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준비한 후원금이다. 김두열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삶의 용기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두열 목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원으로 활동하며 매달 반찬지원과 말벗 서비스를 통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꾸준히 돌보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천성교회가 보여주는 꾸준한 나눔이 지역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지난 24일, 영통구 광교1동 통장협의회는 강원도 영월군 월류봉 일원에서 2025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마을 현안을 공유하고 통장협의회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광교1동 통장협의회 통장 41명과 광교1동장, 담당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통장들은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고, 향후 통장협의회 운영과 주민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정례 통장협의회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 간의 유대가 한층 깊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소통하고 봉사하는 협의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계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단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월 23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통장 역량강화 및 소통 증진, 지역 문화 탐방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통장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주민과 행정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통장들은 지역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 감각을 넓히고, 서로의 정보와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란 영통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서로의 역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주민 가까이에서 더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애쓰는 통장님들과 함께한 오늘의 시간이 행정과 주민 간 소통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통2동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이어가며, 주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의 가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계획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관내 유아동을 대상으로 순환체험식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영통구 관내 3개 어린이집의 약 80명의 유아동이 참여한 가운데,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응하는 방법으로서 소화기 사용법, 화재 상황대처(공기안전매트), 지진 체험, 심폐소생술, 하임리히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순환체험식으로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상황극과 퀴즈 놀이를 활용하여 유아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직접 체험·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유아동들이 쉽고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유아동에게 안전한 생활 습관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동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이 해외투자 유치, 외교외연 확장을 위해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5박 7일간 미국 보스턴과 워싱턴 D.C.를 방문한다. 김동연 지사의 미국 방문은 이번이 다섯 번째로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 등 경제영토 확장과 혁신동맹 구축, 청년기회 확대, 관세문제 협상 등을 추진해 왔다. 김 지사는 이번에도 적극적인 대미외교와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보스턴에서는 차세대 비즈니스를 이끌어가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기업인과 바이오, AI, 기후테크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계 과학자, 엔지니어, 기업인 등 젊은 인재들과 만나 경기도와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E사와 투자협약(MOU) 체결, A사 및 S사와는 경기도 직접 투자결정을 유도하기 위한 투자 상담을 추진하는 등 임기 내 100조 투자 조기 달성 행보를 이어간다. 워싱턴D.C.에서는 미 국가이익연구소(CNI)·한국정책학회·경기연구원이 공동주최하는 ‘싱크탱크 콘퍼런스’에 참석해 ‘경기도: 한·미 동맹을 이끄는 엔진’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쏙쏙특강 및 열린수다방-가죽공예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 쏙쏙특강은 분기마다 열리는 우만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 중이다. 이번 특강에는 가죽 염색, 무늬 음각 등 전처리 된 가죽을 바느질하여 나만의 가죽 카드 지갑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가죽 카드 지갑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런 강의가 계속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5년 마지막 쏙쏙특강 추진일은 12월 18일이며, 연말에 걸맞게 “윤혜경 주민자치위원의 와인특강”을 주제로 개최 예정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3일 매교동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슬기로운 손자녀 병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손자녀를 둔 통장들을 대상으로 세대 간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손자녀와의 효과적인 언어 표현법, 신문지·비닐봉지 등 생활소품을 활용한 놀이 실습 등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복자 매교동 통장협의회장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놀이 방법을 즐겁게 배워 유익했다”, “손자녀와의 소통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통장님들이 지역사회 활동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세대 간 소통의 가교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10월 22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편의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준수 여부 ▲ 19세 미만 주류·담배 판매 단속 및 계도 ▲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스티커 부착 등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우만1동 청소년지도위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지도·계도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독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신을 축하드리고 정성어린 안부를 전하는 ‘사랑을 선물하는 행복한 꽃배달(선행꽃) 사업을 진행했다. 선행꽃 사업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소외감 없이 생신을 맞이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찾아가 축하 인사와 함께 작은 선물과 케이크를 전달하는 화서2동의 대표적인 맞춤형 복지 사업이다. 단순한 축하를 넘어, 어르신들의 생활을 세심히 살피고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 날 자리에 함께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어르신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으며, 겨울을 대비해 난방용품 유무와 작동 여부도 체크했다. 그리고 다함께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생신축하 노래를 부르며 케이크와 꽃, 건강음료, 휴지세트를 선물하는 등 특별한 생신상을 마련했다. 생신상을 받은 어르신께서는 “생일을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 그냥 지나갈뻔 했는데, 이렇게 찾아와 웃으며 축하해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며 웃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