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9일 아동 친화 도시로서의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아동권리옹호관 3기를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3기 아동권리옹호관으로 평택시 가족센터 김성영 센터장, 아동보호전문기관 유민희 과장 등 2명을 위촉했으며,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함께 아동권리옹호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교육 및 세부 사항에 대한 안내와 의견수렴이 이루어졌다. 아동권리옹호관은 앞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하나로 아동의 복지, 교육, 건강 및 보호와 관련된 정책을 점검하고, 아동의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한 조사와 구제 등 아동 권리의 실질적인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대환 복지국장은 “아동 권리는 모든 사회 구성원이 함께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로 이번 3기 아동권리옹호관 분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아동 권리 보호에 힘써 주시길 바라며, 아동친화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0일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직접 방문해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팽성읍에 있는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낮 시간 동안 일상생활 지원과 지역 사회 적응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장애인 가족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 소외계층을 더욱 세심하게 보살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평택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체 예산 및 민간 후원금으로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1만 3184가구, 사회복지시설 127개소에 위문금품을 지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4주간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위문을 추진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9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성육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체 예산 및 민간 후원금으로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저소득층 1만 874가구(3만 원/가구), 국가유공자 4425명(5만 원/인), 복지시설 127개소에 위문금(품)을 지원하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문제해결과 사회복지시설 현장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9월 10일 평택직할세관으로부터 명절을 맞이하여 11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식료품(즉석밥·김·레토르트 식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더불어 복지관 치료 이용 아동을 위한 선물(레디 백, 색연필, 볼펜 등)도 전달할 예정이다. 평택직할세관 양승혁 세관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매 명절마다 복지관을 찾아주시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양승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평택직할세관의 아름다운 마음이 지역사회에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장애 당사자들의 풍성한 명절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지난 9월 9일,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와 광주시문화재단이 협력하여 광주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크리에이티브 토크(Creative Talk) 시즌 2: 도티 편이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광일중, 광수중, 곤지암중의 5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대한민국 대표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샌드박스 네트워크 창업자인 도티(본명 나희선)가 강연을 맡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사전 설문을 통해 가장 듣고 싶어 한 주제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였으며, 이에 도티가 연사로 초청되었다. 도티는 법학을 전공한 대학생 시절부터 200만 구독자의 게임 유튜버로 성장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 도전과 현재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샌드박스 네트워크 창업 과정과 자신의 진로 선택 과정을 공유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져 학생들은 도티와 소통하며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앞으로의 진로 설계를 위한 현실적인 인사이트를 얻었다. 이 강연은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명확히 하고, 현실에서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포천시의회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포천소방서와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임종훈 의장은 각 기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덕담을 건네며 과일 및 라면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특히, 각종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및 재난사고 예방에 가장 앞장서서 소임을 다하는 포천 소방대원들과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봐주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임종훈 의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밤낮없이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포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포천시의회도 맡은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관내 기관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매년 설과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내가돼지 식당에서는 11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초대하여 정성이 가득 담긴 푸짐한 한상을 나누는 행사가 진행됐다. ‘곡선동 사랑가득 한상차림’은 관내 이웃사랑 실천가게인 내가돼지에서 독거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행사다. 그간 내가돼지에서는 곡선동에 매달 12가구의 밑반찬을 후원해 왔으며, 코로나19, 폭염을 거쳐 올해 첫 대면 식사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엄유경 내가돼지 대표는 이번에도 30인분의 밥과, 반찬 등 사랑이 가득한 한상을 준비하며 “비록 한 끼 식사지만 그 한 끼도 번번하게 챙겨 드실 수 없는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나눔의 큰 기쁨을 소소하게 표현했다. 이번 행사는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이사업체 24향기express의 과일 후원으로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주기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내가돼지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사랑실천가게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제육볶음, 겉절이, 야채전, 고춧잎나물 등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유영제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반찬이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반찬 나눔 봉사에 힘써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곡선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11일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 참여한 10여 명의 새마을부녀회원은 닭볶음탕, 나박김치, 나물, 각종 전(호박, 동태, 해물)을 만들어 송편과 함께 관내 독거 어르신 26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추석 선물로 손수건과 양말도 함께 전달됐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반찬 재료들을 손수 준비하며 음식 만드는 게 쉽지는 않지만, 좋아하실 이웃들을 생각하면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늘 애써 주시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서로 살피고 함께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평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전 만들기’ 행사가 11일 진행됐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여 가구가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과 전, 나박김치 등을 정성 들여 준비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정란 새마을부녀회장은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사랑의 119 반찬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에는 특별히 추석을 앞두고 모두가 추석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전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맛있게 음식을 먹고 기뻐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이번 추석에도 송편과 전을 전달받은 가정들이 함께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신호정 주민자치회장은 “새마을부녀회의 지속적이고 따뜻한 봉사는 언제나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 특히, 오늘 추석맞이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