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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 성공 개최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 열어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화성특례시가 오는 2025년 열리는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8일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에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승문 화성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광진흥과장, 화성시문화재단 대표, 축제 기획자, 공연·연출 분야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준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2025년 뱃놀이 축제의 기본 방향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축제가 지역 관광자원으로서 지닌 가치와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오는 6월 3일 예정된 조기 대선 직전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이에 따른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의견을 모았다.

 

조승문 부시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 구성, 현장 운영,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참석자 여러분의 고견을 바탕으로 화성 뱃놀이 축제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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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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