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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가소식

화성특례시의회, 제2회 동탄2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참석…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힘 보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6일, 동탄여울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제2회 동탄2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이용운 문화복지 부위원장, 김상균 의원이 참석하고, 내빈, 선수단, 지역 체육인 등 300여 명이 지역 클럽 간의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을 함께했다.

 

행사는 체육 유공자 표창, 개회사, 축사, 개회 선언, 선수대표 선서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단결된 모습을 담은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건강한 삶은 곧 도시의 힘이며, 생활체육은 시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화성특례시의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주관한 화성시동탄2축구협회는 관내 19개 클럽 995명의 회원이 소속된 지역 생활체육의 중추적인 조직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화합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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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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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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