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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김윤선 도시건설위원장, 건축사회 및 공사감리위원회 정기총회 참석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윤선 도시건설위원장은 지난 2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7회 용인특례시 건축사회 및 제16회 공사감리위원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건축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황준기 제2부시장과 주택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윤의식 건축사회 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건축산업의 발전 방향과 주요 과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건축 규제 완화와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용인시 공무원과 건축업계가 한 팀이 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가자"고 말했다.

 

특히, 건축조례 개정을 통해 건축주가 기존 현황도로를 건축법상 도로로 지정해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과 법에 명시되지 않는 의제 처리 제한 규정을 철폐한 것을 언급하며, "이 같은 제도 개선은 건축사분들의 적극적인 문제 의식 덕분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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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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