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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지역 경기도의원과 광주 교육 현안 논의

광주지역 경기도의원과 학교 현장 주요 사안 공유하며 협력 약속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일 경기도의회 광주지역 도의원과 “2025 상반기 교육정책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유영두 의원(광주1), 임창휘 의원(광주2), 오창준 의원(광주3), 이자형 의원(비례대표), 김선영 의원(비례대표)이 참석하여 ▲광주지역 학교설립 및 증축 계획 ▲광주중학교 남녀공학 전환[단성(남)→남녀공학] 추진 ▲학교시설개방 현황 및 향후 계획 ▲2025 광주하남 공유학교 운영 계획 ▲2025 광주하남 공유학교 운영 계획 등 광주지역의 여러 교육현안을 논의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2024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업무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2025년 학교설립 등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성애 교육장은“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신설학교 추진, 시설개방 현황 등 여러 교육현안에 대해 의원님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경기도의회와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으로 광주지역 교육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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