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8 (금)

  • 흐림동두천 3.7℃
  • 흐림강릉 5.2℃
  • 흐림서울 4.1℃
  • 구름많음대전 5.4℃
  • 흐림대구 8.8℃
  • 흐림울산 8.7℃
  • 흐림광주 5.8℃
  • 흐림부산 10.4℃
  • 구름많음고창 4.8℃
  • 흐림제주 7.7℃
  • 구름많음강화 3.8℃
  • 흐림보은 4.5℃
  • 흐림금산 5.0℃
  • 흐림강진군 6.2℃
  • 구름많음경주시 9.5℃
  • 흐림거제 10.5℃
기상청 제공

화성FC, 2025시즌 K리그2 출정식...팬들과 함께하는 새 출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화성FC가 오는 15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2025시즌 K리그2 프로 진출을 기념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팬들과 선수단이 함께하는 첫 공식 자리로, 다가오는 시즌을 향한 다짐과 새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다.

 

출정식에는 정명근 구단주를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하며, 500여 명의 팬들이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수단은 동계 훈련을 통해 시즌을 철저히 준비해왔으며, 이날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행사는 구단주의 출정사를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 및 인사가 진행되며, 2025시즌 유니폼 공개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문한 팬들에게는 스페셜 머플러가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경품 이벤트, 기념 포토존, 승리 기원 메시지 존 등 다채로운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연간회원권 판매 부스가 마련되어 현장에서 티켓 상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행사가 종료된 후에는 선수단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팬 스킨십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선수들과의 특별한 교감을 나눌 수 있을 전망이다.

 

정명근 구단주는 “시즌을 앞두고 화성FC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여 화성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FC 선수단은 오는 2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현재 태국에서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