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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5년‘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실무 교육 실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화성특례시가 22일 정남면 YBM 연수원에서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직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월 중 사업 시행을 앞두고 ▲2025년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사업의 주요 내용 ▲추진체계 및 일정 ▲실무 추진 사항을 사전에 이해하고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세부적 내용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특히 ▲사업의 핵심 내용 ▲실습을 통한 원활한 신청 접수 교육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안내 방향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능력 향상 등이 다뤄졌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새로운 복지 사업에 대해 읍면동의 기능과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다양한 신청 사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읍면동 실무자의 역량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화성시는 경기도와 협업하여 저소득 계층 노인의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고 일상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5년 2월 중‘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사업의 최종 지침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나설 예정이며, 시는 이후 시민들에게 사업 내용 및 신청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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