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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가소식

사정희 수원특례시의회 시의원, 사례관리 업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가져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 1·2·3·4동)은 16일 동 및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사례관리사들과 사례관리 업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동 통합사례관리사,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장과 직원들, 수원특례시 돌봄정책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례관리 업무의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복잡한 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하며, 체계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사례관리 업무는 복합적 문제를 겪는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과정으로,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동 사례관리사와 휴먼서비스센터, 시청 담당 부서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복지 지원 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정희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현장과 소통하며, 정책적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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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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