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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가소식

최은희 화성시의원, 홍제언론인협회 ‘의정공직대상’ 수상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최은희 화성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29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13회 의정·공직대상 시상식에서‘의정·공직 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원 중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엄선해 수여하는 상이다.

 

최은희 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을 뿐 아니라, 현재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노력과 함께 충실한 의정활동의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화성시 어린이 보호구역 관련 노란색 횡단보도, 방호울타리 설치 등 5분 발언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화성시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에 관한 조례안을 재정하기 위해 검토 하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시민을 위한 위민정신을 실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최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읽지 않고 섬길과 봉사의 자세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고 전하며 “2025년 1월 화성특례시 출범과 함께 동서간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최은희의원은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 사회와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민원이 발생한 현장을 늘 뛰어다니며 문제를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펼친다는 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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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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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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