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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지원청, 2024 광주하남 미래교육 컨퍼런스 성료

11월 21일, 2024 광주하남 미래교육 컨퍼런스 개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광주중앙고등학교에서 2024 광주하남 미래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광주하남 미래교육 컨퍼런스는 관내 유,초,중,고 교원 500여명이 참여하여, 광주하남 미래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 교육활동을 함께 나누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컨퍼런스는‘함께 나누는 수업, 함께 만드는 미래’란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실천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공유하는 ▲27개 부스 활동(디지털교육, 교육과정, 진로직업교육, 유아교육, 고교학점제, 체육교육, 학교폭력예방, 교육활동보호) ▲주제별 사례발표(교육과정·학교자율과제, 기초학력, 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지역연계·디지털교육) 등으로 운영되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광주하남 미래교육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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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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