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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오산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

이상복 의장‘올해 사업 마무리와 내년도 사업준비에 만전 기해달라’당부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오산시의회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오산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34건, ‘2025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계획안’등 동의안 19건,

오산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포함한 총 56건의 부의 안건을 심사하고, 25일 마지막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후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상복 의장은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은 책임과 의무를 다할 때 높아진다."며 "시민들이 기대하는 공정하고 균형 잡힌 판단을 위해 집행부는 회기 중 진정성 있는 보고와 책임감 있는 자세로 답변해 주시길 바라며,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본회의에서 전도현 의원의‘한신대 교수의 역사왜곡 발언’이라는 주제로 7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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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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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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