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평택시 경영환경 개선사업 167개소 선정…전년 대비 3배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2024년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에서 167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한 사업이다.

 

이 수치는 전년도 45개소에 비해 약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지원자 대비 선정률은 약 33% 증가했고, 지원액은 2023년 약 1억 3천에서 2024년 약 5억으로 대폭 늘어났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전액 도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되는 사업으로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점포 환경 개선, 시스템 개선, 홍보 및 광고비 등 경영 일선에서 꼭 필요한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선 점포 환경 개선 분야는 LED간판 등 옥외광고물, 도색 및 도배 등 점포 인테리어, 노후 배전반 교체, 식당 좌식 테이블 입식 교체, 노후 화구 교체 등 안전 및 위생 개선 등이다.

 

시스템 개선 분야는 POS시스템, 무인 주문결제 시스템, CCTV 시스템, 기타 작업장 환경 시스템 개선 등이 가능하다.

 

평택시 일자리경제과는 이 사업의 실질적인 만족도와 효과성을 확인한 후, 중·장기적으로 시 자체사업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