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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 학교자율과제 네트워크 개최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자율역량 강화 지원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2024년 6월 20일과 25일, 학교자율과제 네트워크를 개최했다. 이번 네트워크는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자율과제를 이해하고, 학교 간 운영 사례를 나누며 컨설팅을 통해 학교자율과제 운영 실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초등, 중등으로 나누어 진행된 네트워크는 ▶ 학교자율과제의 이해 ▶ 학교급별 분임 토의 ▶ 학교자율과제 지원단의 컨설팅으로 이어졌다. 학교 자체 모니터링 후 진행된 네트워크는 ‘진단-계획-실행’ 전반에 걸친 운영 과정을 나누며 단위 학교의 학교자율과제 실천력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또한, 학교 평가와 연계하여 하반기에 내실 있는 학교자율과제 운영을 돕기 위해 학교별 컨설팅도 진행했다.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심상해는 “학교자율과제를 통해 안성 관내 모든 학교가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 또한, 미래교육 기반 조성, 학교 자율 역량 강화, 교육 안전망 구축과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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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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