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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가소식

화성시의회,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 행사 참석

 

[ 오산TV 이경호 기자 ]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는 희망화성을 위한’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 행사가 금일 25일, 10시 향남에 위치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됐다.

 

본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박진섭·위영란·김미영·김상균·공영애·김영수·명미정·배정수·배현경·송선영·이용운·임채덕·장철규·전성균 의원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회의 자발적 참여와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에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 문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각 지역이 더욱더 협력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 주민자치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행사는'100만 특례시로 도약하는 희망화성의 염원을 담은 주민자치 화합 한마당'이라는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주민자치로 열어가는 화성특례시 특강과 대형 박터뜨리기 퍼포먼스등의 구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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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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