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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송영만 의원, 갈천~가수 도로확장공사 보상비 지원 논의

경기도의회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25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도로 시공사 및 감리단 관계자와 함께 갈천~가수 도로확장공사 진행현황 점검과 보상지연에 따른 추가예산편성을 위한 대책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갈천~가수 도로확포장공사는 2026년 3월에 준공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으나 현재 보상부진으로 현 공정율 25%에 그치고, 특히 정체구간(화성시 갈천교 교차로~오산시 벌음동)의 우선개통(2024년)을 위한 보상이 지가상승으로 지연되고 있어 보상비 관련 추가예산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송영만 의원은 “도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공사기간 중 안전사고, 공해저감, 보행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고, 또한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적기준공을 할 수 있도록 보상비 지원을 위한 예산편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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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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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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