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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 평생교육, 타 지자체와 협력한다.

오산시-세종시 평생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125일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평생교육 활성화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시민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한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공동으로 인식하고 보다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르면 국제적 학습도시로서의 위상 정립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연구사업 과정에서 상호 자문 제공에 상호 협력 양 시민 간 교류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 방과 후 활동 및 체험학습 확대를 위한 우수 프로그램 공유 등에 힘을 모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오산백년시민대학 등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국내외 다양한 네트워크를 기반을 갖추고 있어 세종시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도시 오산을 더욱 견고하게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 이후 곽상욱 시장은 세종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를 주제로 제217차 정책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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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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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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