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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현장점검 및 관계부서 회의 개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박근성 시민안전국장 주재로 여름철 집중호우 대응을 위한 관계부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점검회의에서 박근성 시민안전국장은 태풍을 대비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결박조치와 강우 특성을 분석, 침수피해 발생 전에 양수기 등을 배치해 시민피해를 최소화하고 부서별로 예찰활동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이날 박근성 시민안전국장을 비롯한 민관합동 점검반은 원동 712-1번지 일대의 대규모 건설공사장을 방문해 집중호우에 대비 수방대책, 배수계획 등 우기대비 준비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가배수로 확보 및 경사면 관리를 강화해 사면붕괴에 대한 대책을 보강할 수 있도록 시정조치 했다.

 

또한 신장동 빗물펌프장을 방문해 펌프기계, 전기 등 관련기기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처와 기상특보 발령에 따른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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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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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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