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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산시 '문화도시 드라이브인 아카데미' 개최

 

오산시 문화도시로 가기 위한 ‘드라이브인 아카데미’ 개최

오산시가 18일 오후 오산장로교회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인 아카데미와 시민협의체 비전선포식’을 열고 문화도시로 선정되기 위한 계획과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오산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으며 최종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33인의 시민으로 이음시민협의체를 구성하고 많은 시민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의체 의원들에게 위촉장 수여와 협의체의 역할 및 문화도시 사업소개, 비전 선포를 비롯한 이동렬 오산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장의 강연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차량에서 행사에 참여하는 ‘드라이브-인’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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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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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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