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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경제활성화 공모전’ 6개 아이디어 선정

오산시(시장 곽상욱) ‘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오산시 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다시금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 발굴 공모전으로 지난 4월 개최됐다.

 

오산시는 아이디어의 독창성, 실현가능성, 제안충실성, 적용범위를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 끝에 6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 중 대상은 카카오톡으로 주요 시책을 홍보하고, 긴급재난지원금·특산품 판매 등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오산시 카카오톡 채널 개설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지역화폐 오색전을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팔방미인 오색전 이벤트’,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오산시 스마트오더 어플 개발 스마트 or (+) ?’5개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 강근혜씨는 코로나19로 외출이 더욱 힘들어져 현수막 등을 통해 시정 홍보물을 보기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 카카오톡을 활용한 시정 홍보 방안을 제안하게 됐다, “오산시민이 다양한 시책을 손쉽게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 개설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셨다, “시민들의 지혜가 오산시 시정으로 실현되어 침체된 지역경제를 조속히 회복시킬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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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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