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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가정의 달 온라인 축제‘가족행복 노래 콘테스트’성황리 개최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대봉)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54일부터 61일까지 약 한달 간 온라인 축제 ‘2020년 가족행복 콘테스트 [도전!! 패밀리 싱어가 떴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오산지역 가족들이 서로 화합하고 코로나 블루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21팀이 참여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콘테스트는 각 가정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겁게 노래 영상물을 촬영하는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가족에게는 최고가족상 외 3개 분야(행복가족상, 화목가족상, 화합가족상)의 상장과 수원축산농협 세교점에서 후원한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의 푸짐한 상품을 함께 전달해 더욱 풍성한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가족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온라인 축제를 통해 가족들과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즐겁게 노래를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온라인 행사가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대봉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지역사회를 응원하고 착한 거리두기를 함께 실천하면서 가정의 달 축제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오산시에 거주하는 가족 및 사회 통합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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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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