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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함께자람 모니터링단’ 공개 모집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자람 모니터링단사업을 추진한다.

 

 

함께자람 모니터링사업은 오산시가 온종일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후 마을자원을 활용해 직영으로 운영 중인 함께자람센터(교실)를 시민들이 직접 돌봄시설을 모니터링하고 운영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돌봄 환경 개선에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함께자람 모니터링단은 2년의 임기동안 함께자람센터 운영현황 점검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함께자람 관련 정책 홍보 평가보고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27일부터 522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보육 및 돌봄전문가, 초등 돌봄에 관심 있는 학부모, 돌봄기관(함께자람센터,함께자람교실) 이용자 학부모 등이다.

 

모집방법,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함께자람 모니터링단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엄마품처럼 따듯한 함께자람센터(교실)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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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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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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