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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식목일 맞아 오산천에 매화나무 식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3일 제75회 식목일을 맞이해 오산천 일원에 오산시 시화인 매화나무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목일 기념 오산천 나무심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식목일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담당공무원만 참여하는 방향으로 동원인원을 최소화해 매화나무 170그루를 식재했다.

 

특히,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탑동 인공습지 주변에 집중적으로 매화나무를 식재, 올해 상반기 착공 예정인 가장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연계해 수생태계가 건강한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되는 나무 심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오산시의 상징인 매화나무 군락지를 조성해 오산천에 봄을 알리는 새로운 경관 포인트를 조성해 나가겠다, “매화나무 군락지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오산천 돌보미단체 등과 연계하여 나무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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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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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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