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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

오산소방서(서장 이종충)는 소방서를 화재피해주민 허브기관으로 활용하여 실질적인 지원과 유관기관과의 연계활동으로 피해주민의 신속한 생활안전 도모를 위해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는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신속한 피해복구뿐 아니라, 생활·의료 등 각 분야별 지원부서로부터 구호지원과 안내를 받을 수 있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재활 의지를 높이고 생활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화재피해주민 지원팀 운영을 통한 ‘ONE-STOP’ 행정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기업, 유통업체 등 구호업체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결탁우려 방지를 위한 다양한 기업체 자율 참여방식 운영 의용소방대를 활용하여 화재피해주민의 신속한 복구활동 모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종충 오산소방서장은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복구 지원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세부내용은 오산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화재조사 담당자(031-8059-7471~2)에게 문의 시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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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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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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