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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와 함께「상상 이음」데이 운영

  • 이경호 기자
  • 입력 2026.09.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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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호존중과 상호책임의 아름다운 학교문화, 등굣길에서 시작하다

1. 화성오산교육지원청(사진) (1).jpg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기)는 9월 16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동탄초등학교에서 「상상(상호존중·상호책임) 이음」데이 아침 등굣길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회,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했다.

 

「상상 이음」은 학교 구성원인 학생·교직원·학부모가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고 각자의 역할에 따른 책임을 다함으로써, 갈등과 대립을 넘어 신뢰로 연결되는 건강한 학교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 보호 실천 모델이다. ‘상호존중’과‘상호책임’이라는 두 축으로 교육 주체 간의 관계를 단단히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등교맞이 상상 선언 캠페인으로 교육공동체가 등굣길 현관 앞에 함께 서서 상호 존중·상호 책임 메시지 현수막을 들고“서로 존중! 서로 책임! 아름다운 우리 학교!”구호를 제창하였다. ▲상상 이음 포토 부스에서는‘존중이·책임이’ 캐릭터 포토존을 설치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사진을 찍고 즉석에서 인화해 배부했다. ▲감사와 응원의 상상 이음 릴레이 부스에서는 교육공동체가 서로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엽서에 적어 「마음 전하기 우편함」에 투함하며 수신자에게 전달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캠페인과 함께 학교가 여건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는 「상상 이음 레시피」도 관내 학교에 안내한다. 레시피는 ▲학생자치회가 만드는 상상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상상 ▲교실에서 실천하는 상상 ▲동아리·학교 행사와 함께하는 상상 등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교직원 중심의 예방교육에서 나아가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가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참여형 운영을 지향한다. 학생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를 지시가 아닌 약속으로 받아들이게 하고, 학부모 참여를 넓혀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구상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영기 교육장은 “교권과 학습권은 서로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지켜져야 할 가치”라며, “선생님이 존중받는 교실에서 학생의 배움도 안전하게 지켜지는 만큼, 상상 이음이 학교의 일상적인 실천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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