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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도민체전 준비·기업지원 실행력 주문

  • 이경호 기자
  • 입력 2026.06.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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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경제·문화 분야 업무보고…AI 교육거점 등 정책 제언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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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이 2027년 경기도민체전 준비와 중소기업 지원 등 민선9기 주요 현안의 실행력 확보를 주문하며 공약 이행방안 점검에 나섰다.

 

오산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7일 복지교육국과 교육재단, 경제문화국, 문화재단으로부터 주요 업무와 공약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분야별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조 당선인은 2027년 경기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 마련을 주문했다. 인수위원들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시설과 운영, 문화·관광 자원 연계 등 분야별 실행방안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특화 지원방안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당부했다. 인수위원들은 예산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우수사례를 적극 검토해 오산 실정에 맞는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복지교육 분야에서는 방과후 돌봄 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방안과 AI·AX 교육거점 공약의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또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AI 접근성 확대와 공설·공동묘지 활용방안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정책 제언이 이어졌다.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은 “민선9기 공약은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도민체전 준비를 비롯한 주요 공약의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현장과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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