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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경선, 불법 선거운동 논란 - 최병민 예비후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해

  • 이경호 기자
  • 입력 2026.04.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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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들 철저한 수사와 공정경선 대책 마련 촉구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경선이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실시되는 가운데, 부정 선거운동 의혹이 제기되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4월 11일, 시민단체인 오산시민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보조금 단체 인력을 동원한 전화홍보 활동 등이 있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 최모 씨와 관련자들을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들은 경선을 하루 앞둔 12일 오후, 오산시청 후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선거 개입 의혹에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특정 후보 측의 불법 선거운동 의혹에 대해 “심각한 분노와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오산 정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경기도당, 그리고 선관위와 수사기관에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공동성명에는 예비후보 4인 가운데 김민주, 조용호 후보가 참석했으며, 조재훈 후보는 “모든 의혹은 동일하게 다뤄져야 한다”며 김민주 후보 측의 선거운동 방식을 지적하고 기자회견에 불참했습니다.

한편 위 사례와 같은 유사 불법 선거운동 의혹을 받은 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경선 자격을 박탈 받은 바 있습니다.

오산TV뉴스 이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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