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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달린 오산 제22회 독산성하프마라톤 성황리 개최

  • 이경호 기자
  • 입력 2025.10.2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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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천여명 마라토너 오산 도심 질주…안전 코스 개편으로 완주 만족도 높여

2.제22회 독산성하프마라톤 성황리 개최-2.JPG

 

 오산시는 지난 19일 ‘제22회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를 6천여 명의 시민과 전국 마라토너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하프(21.0975km), 10km, 4.8km, 장애인 4.8km 등 4개 구간으로 진행됐다. 오산시는 참가자 안전과 교통 통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코스를 일부 조정했다. 남부대로와 서부로 등 폭이 넓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노선을 구성해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 환경을 조성했다.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오산을 대표하는 시민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대회장에서는 오아밴드와 로봇로닉스하모닉스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더했고, 지역 먹거리와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참가자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심형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서 ‘시민과 함께 달리는 도시 오산’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활력 제고, 도시 이미지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마라톤은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이자, 완주의 기쁨을 통해 인생의 힘을 얻는 스포츠”라며 “앞으로 GTX-C 오산 연장과 KTX 오산역 정차 등 교통 환경 개선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전국의 마라토너들이 찾는 명품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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