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3일 안성맞춤가족공원에서 열린 ‘2026 여름밤 작은음악회’를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음악회는 무더운 여름철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주민들의 산책로였던 공원이 이날은 음악과 공연이 어우러진 활기찬 문화공간으로 변신하여 여름밤의 정취를 더했다. 공연은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색소폰과 통기타(포크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주민 참여형 음악회의 의미를 높였다. 이어진 2부에서는 그룹 소너스, 가수 김해나, 퓨전국악 하나연 등의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돗자리를 펴고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는 등 정겨운 풍경이 연출됐다. 현장을 찾은 한 주민은 “늘 오던 공원이 음악과 사람들로 살아난 느낌이라 매우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어머니방범대,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지역 단체들이 함께 힘을 보태 현장 질서 유지와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가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이 직접 정책을 만드는 ‘제4기 청년정책위원회’와 ‘제3기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25일간이다. 제4기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안성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의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모집 인원은 17명 이내이며, 청년, 전문가, 관련 기관장, 관심 있는 안성시민 등이 대상이다. 위원들은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평가 ▲청년정책 관련 사업 심의 등을 맡는다. 임기는 2026년 10월 15일부터 2028년 10월 14일까지 2년이다. 함께 모집하는 제3기 청년정책분과위원회는 기존 ▲교육·문화 ▲복지 ▲주거 ▲일자리 분과에 더해 ‘대학분과’를 신설하여 총 5개 분과로 확장 운영한다. 분과별 12명 내외를 모집하며, 대학분과는 관내 대학 재·휴학생을, 나머지 4개 분과는 안성시에 생활권을 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분과위원회는 ▲청년 의견 수렴 및 문제 진단 ▲정책 의제 발굴·제안 ▲워크숍 및 토론회 참석 ▲정책 모니터링 등을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함께 운영한 '2026 K-런케이션(Learncation) 캠프'를 8월 14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지성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안성시가 추진한 '2026 안성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RISE 사업)'의 일환으로, 총 6천만 원의 시비를 투입해 운영됐다. 지역 청소년들이 대학의 전문 교육환경 속에서 문화예술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합숙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14개교에서 선발된 중학생 18명, 고등학생 27명 등 총 4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예인관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K-pop 댄스, 영상콘텐츠 제작, 액팅스쿨(연기) 등 3개 과정에 참여해 전문 교수진과 강사진의 지도를 받았다. 과정별로는 영상 분야인 ‘크리에이터스튜디오’에 20명, ‘K-Pop 스테이지’에 13명, ‘액팅스쿨’에 12명이 참여했으며, 여학생 33명, 남학생 12명으로 구성됐다. 8월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안성 지역 독립운동가 17명이 국가보훈부 독립유공자 포상 대상에 대거 포함되며, 일제강점기 격렬한 만세 시위가 전개됐던 '독립운동의 성지' 안성의 역사적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포상 인원은 충남 예산군에 이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이로써 안성시 출신 독립유공자는 기존 208명에서 총 225명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포상된 인물은 고명성·남상억·남상윤·박관옥·박억쇠·심의태·오정환·오철영·오화근·유진권·육유종·이사득·이창식·정은경·조순교·조용정·현수명 선생 등 총 17명으로, 모두 1919년 안성 지역 3·1운동 만세 시위에 참여한 공훈을 인정받았다. 이 중 남상억 선생 등 15명은 1919년 4월 1일 양성면에서, 고명성·현수명 선생은 같은 해 4월 3일 삼죽면과 이죽면(현재 죽산면) 일대에서 만세 시위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어 태형을 받은 바 있다. 시는 아직 서훈을 받지 못한 안성 독립운동가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공적을 바로 세우기 위해 지속적인 조사·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시는 2025년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가 여름철 호우부터 겨울철 대설·한파에 이르기까지 정부와 경기도의 자연재난 대응 평가를 연속 석권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갖춘 ‘재난안전 선도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최근 경기도 주관 '2025~2026년 겨울철 한파 종합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안성시는 최근 2년간 여름·겨울철 재난 대응 평가에서 전국 1위 등 총 5차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총 8억 원의 재난 예방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러한 성과는 재난 발생 전 선제적 점검과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 체계를 상시 가동해 온 결과다. 시는 자연재난팀을 중심으로 계절별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고, 기상 특보 발령 시 즉각적인 비상 대응 단계에 돌입하는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현장 밀착형 행정을 펼쳐왔다. 특히 안성시는 재난 대응 평가로 확보한 인센티브 사업비 8억 원 전액을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재투입하는 '안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켰다. 이번 한파 평가 포상금 1억 5,00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 산하 경기안성교권보호지원센터는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1기,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2기로 나누어 오대산 자연명상마을 옴뷔(OMV)에서 센터 특화프로그램 '마음쉼표(Rest)'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원의 심리적 안정과 교육활동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안성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들이 자연 속에서 잠시 일상을 멈추고 자신의 마음을 돌보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 많은 교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1기와 2기로 나누어 운영했으며, 참여 교원들은 명상과 휴식, 마음 치유 활동 등을 통해 바쁜 학교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대산의 자연환경 속에서 진행된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교사로서의 자긍심과 교육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2학기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 교원들은 동료 교원들과 경험을 나누며 심리적 여유와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교원은 “휴식과 명상으로 나와 학생들을 돌아보며 2학기를 준비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를 채우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는 ‘AI 영화 제작 워크숍’ 수강생 고정은 씨가 지난 8월 1일부터 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Daejeon International Kumssi Film Festival, DIKFF)’에서 AI 단편영화 'Occlusion'으로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조직위원회 및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영화제는 ‘꿈을 스크린에, 대전을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열렸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공모에는 국내외 대학생 및 일반 영화인을 대상으로 단편·독립영화는 물론 AI 활용 영화, 애니메이션 등 장르 제한 없이 총 493편이 접수됐으며, 치열한 심사를 거쳐 25편이 본선에 올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정은 씨의 'Occlusion'은 전쟁과 탐욕으로 병든 인간 세상을 지켜본 영혼들이 환생을 거부하며 시작되는 저승의 혼란을 다룬 SF·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저승의 통치자 ‘보스’가 인간계로 내려와 욕망과 진실에 눈이 가려진 사람들을 마주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이 과연 구원받을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폭염이 가장 기세를 부린 3주간, 관내 주요 거점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얼음물 나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6년째 진행하는 이번 활동은 섭씨 35도를 웃도는 혹서기 속에서 야외 활동을 하거나 이동하는 안성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서인사거리, 한경대사거리, 의료원사거리, 공도지구대사거리, 공도시외버스터미널 등 시민 이동이 많은 거점 5곳에 자리를 잡고 꽁꽁 얼린 생수를 한 분 한 분에게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NH농협 안성시지부와 남포동직화쭈꾸미의 생수 후원이 더해져 의미를 높였다. 봉사자들은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야외 근로자와 어르신 등 온열질환 취약계층의 안부를 세심히 살피며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얼음물 나누었다. 김동성 센터장은 “뙤약볕 아래서 일하고 이동하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봉사자들과 함께 현장으로 직접 나왔다”며, “작은 얼음물 한 병이지만 시민들이 폭염을 안전하게 이겨내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됐길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보개면은 지난 12일 보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대피지원단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빈번해진 이상기후와 동시다발적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8월 1차 이장회의와 연계해 추진됐다. 면은 주민 안전을 가까이서 책임지는 지원단의 현장 대응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재난 대응 경험이 풍부한 안성시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진행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내용은 ▲자연재난 유형별 위험 요인 및 상황별 행동요령 ▲재난 발생 전·후 단계별 활동 수칙 ▲대피 지원 시 단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5대 원칙 등으로 구성됐다. 김주연 보개면장은 “재난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평소 철저한 대비와 숙련된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대피지원단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체계적인 대피 태세를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보개면이 추진하는 ‘2026년 찾아가는 현장 행정서비스’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면은 향후에도 지역 특성에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대림동산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이 직접 만든 수제 비누를 지역 아동들에게 선물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단법인 사랑의손길이 수탁 운영하는 대림동산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은 지난 12일, 원예활동 프로그램에서 제작한 허브비누를 대림동산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공모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시설 이용인들이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만든 결실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이용인은 “내가 직접 만든 비누를 누군가에게 선물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선물을 전달받은 박소윤 대림동산 지역아동센터장은 “이용인분들의 정성이 담긴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기남 시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이어가 장애인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적극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