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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아동권리교육 활성화 위해 대상 확대…공공형어린이집 학부모 '긍정양육 교육' 실시

8일 박근주 교수 강의…유아기 부모·교직원 대상 실천 중심 아동권리 교육 통해 긍정양육 확산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는 8일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공공형어린이집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아동교육계발원 원장인 박근주 교수의 강의로 ‘존중으로 키우는 우리아이 ALL바른 행복양육 솔루션’ 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중심의 아동권리 교육을 넘어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아동권리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 대상을 유아기 학부모까지 확대했다.

 

특히 부모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긍정적 양육 방법을 제시해 유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5월에는 공공형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학부모와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권리 존중 프로그램 사례 공유 워크숍과 인성 주제 전시회를 개최해 아동권리 인식 확산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시는 연중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운영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용인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지역 내 초·중학교 19곳을 방문해 약 2500명의 학생과 학부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초·중학교 24곳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총 3123명에게 유엔아동권리협약과 아동의 4대 기본권을 주제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아동권리 존중은 가정과 교육 현장에서 함께 실천될 때 더욱 효과가 크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 중심 교육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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