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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더 따뜻한 하루”...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생일맞이 장애인 가정에 ‘마음 한 상’ 전달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4월 1일, 4월에 생일을 맞이한 관내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와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특식 지원 사업 ‘생일 식탁’을 진행했다.

 

‘생일식탁’은 경제적 어려움과 정서적 고립을 겪는 장애인 가정에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생일’을 선물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정서지원과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준비된 생일 특식과 케이크, 축하 물품은 각 가정에 직접 전달됐으며, 짧지만 따뜻한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피고 안부를 나누는 등 ‘한 끼 식사’에 ‘마음 한 스푼’을 더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사업은 ▲대한적십자 다사랑봉사회(회장 채영란)가 음식 준비부터 포장, 전달까지 함께하며 손맛과 정성을 더했으며, ▲파리바게트 송탄지산2호점(대표 윤종옥)의 케이크 후원으로 생일의 설렘을 한층 더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더욱 풍성한 ‘생일 한 상’이 완성됐다.

 

생일식탁을 전달받은 한 이용인은 “혼자라서 생일이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축하해 주셔서 정말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영애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장은 “생일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날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유난히 조용히 지나가는 날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생일식탁’처럼 일상 속 작은 기쁨을 함께 나누는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 가정이 외롭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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