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수원유스호스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춘가온' 지역사회 청소년 대상 1박2일 힐링프로그램 성료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유스호스텔은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청소년운영위원회‘청춘가온’이 주체가 되어 운영한 지역사회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힐링더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유스호스텔을 이용하고자 하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요구에 응답하고,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힐링더하기’는 서호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청년 안전봉사단이 함께한 ‘안전더하기’안전체험 프로그램, ▲청춘가온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재미더하기’레크레이션, ▲마음의 안정을 돕는 ‘힐링더하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휴식의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춘가온’위원들이 기획 단계부터 프로그램 구성, 현장 진행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청소년이 만드는 청소년활동’의좋은 사례를 보여줬다. 프로그램을 통해 청춘가온 위원들은 지역사회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나눔의 의미와 성취감을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원유스호스텔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주도적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유스호스텔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주도적 참여를 위한 체험·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